(음... 조심스러운 움직임 부분은 좀 애매하긴 한데... 가능한 것으로 하겠습니다.

네, 성공입니다!)


루루는 은밀하게 움직였다.

그 결과 다른 짐승들에게 들키지 않고 평원을 빠져나갈 수 있었다.


오후 1시경.

루루는 저 멀리서 보이던 숲에 도착했다. 사냥꾼-투니의 발자국은 그곳으로 이어져 있었다.

정확히는, 수풀에 가려져 있던 동굴 앞에서 끊어져 있었다.


동굴은 겉으로 보기엔 평범해 보였다.

커다란 입구 저 너머에선 아무런 소리도 들려오지 않았다. 그리고 아무 것도 보이지 않았다.

적막과 어둠만이 동굴 입구 너머를 채우고 있었다.


(이제 루루는 어떻게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