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리얀이 내지른 장대칼이 첫 번째 강철 거미의 배를 찔렀다. "키케헤엑!" 첫 번째 강철 거미는 괴성을 지르며 검은 기름을 닮은 체액을 흘렸다.

그러나 아직 숨이 끊어지지는 않았다.


루멘은 키리얀의 뒤쪽으로 물러나 쇄도 에소테리를 사용했다.

하지만 긴장했기 때문일까, 그의 충격파는 첫 번째 강철 거미를 빗나갔다.

빛나간 충격파는 방 한쪽의 '격자 벽'을 건드렸는데 그 순간 격자 벽에선 파지직! 하는 소리가 났다.


스컬이 뼈다귀 소드를 현란하게 돌리며 외쳤다. "후히! 이거이거, 목숨 줄이 질긴 거미들이구먼!"


(강철 거미1은 아직 체력이 남아 있습니다. 강철 거미2는 아무런 피해도 받지 않았고요.

스컬은 주무기인 뼈다귀 소드로 공격하게 한다고 하셨던가요? 공격 목표는 댓글로 말씀하신대로 강철 거미1이겠네요?


강철 거미1에 대한 공격 난이도는 3, 목표치는 9입니다.

20면체를 굴려주세요!


스컬의 공격 이후 강철 거미들의 공격에 대한 주인공 일행의 방어턴으로 넘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