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다시 옆의 시그니를 바라보고 말합니다.


"시그니, 내가 이번에 알비레오를 해치웠어. 이걸로 너와 내가 결혼 할 수 있는 자격을 얻은거야."


슬쩍 카스토르가 있는 연회장을 보고 비웃듯이 말합니다.


"뭐, 카스트로 녀석도 내 자리를 노리려고 하는것 같긴 하지만... 내 상대가 되지는 못하지"


"시그니, 나의 아름다운 피앙세... 넌 이제 나만의 것이야"


화려하게 빛나는 연회장의 불빛을 받으면서 시그니와 키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