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론이 말했다. "고맙네, 실베스터. ............공작님이 돌아가셨네." 

그는 치료를 받은 뒤 부하들을 소집했다. 그들 앞에서 말했다. 그때의 괴물이 바로 자신이었다는 사실을.


"악마와 싸우기로 맹세한 내가 어쩔 수 없이 치러야 하는 대가같은 것이다.

앞으론 착각해서 공격하는 불행한 일이 일어나지 않기를 바란다!" 라고 스텔론이 외쳤다.


또한 스텔론은 선언했다. 돌아가신 공작님을 대신해 자신이 부르스 정착지를 지키겠노라고.

증오스러운 야만족과 그들의 족장 미친 오르알에게 이 복수를 하고야 말겠노라고.


"모두 전쟁을 대비해 물자를 모으고 힘을 길러라! 출전이 머지 않았다!" 스텔론이 연설을 마쳤다.

그는 아내인 스칼렛을 찾아갔다. 많이 놀랐을 아내를 달래고 부부간의 정을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