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 씨의 집 주소를 단서로 열람실을 뒤지던 중 스미스가 흥미로운 정보를 찾아냈습니다.


그것은 과거 그 집에 살았던 월터 코빗이라는 인물이 연관된 민사법원 기록이었습니다.


기록에 따르면 월터 코빗의 유언을 집행한 사람은 비밀을 주시는 주님의 예배당과 명상의 교회에서 목사 일을 맡고 있는 마이클 토머스 였습니다.


인구조사실에 있는 교회 등록부를 보면 명상의 교회는 1912년에 문을 닫았다고 나와있습니다.




이상의 정보를 얻어낸 탐사자들의 머리속에 몇가지 의문이 남습니다.


첫째, 월터 코빗이라는 인물은 누구일까요? 분명한 것은 보스턴 글로브의 미게재 기사에는 그의 이름이 없었다는 것입니다.


둘째, 그의 유언을 집행한 마이클 토머스와 그가 목사를 맡고 있던 명상의 교회란 무엇일까요? 인구조사실의 기록 만으로는 문을 닫은 시기밖에 알 수 없습니다.


셋째, 이 모든 정보들이 노트씨의 집에서 벌어지는 일들과 무슨 연관이 있을까요? 지금까지 알아낸 정보 만으로는 접점을 찾을 수 없습니다.



끝으로 넷째, 특히 스미스는 이 마지막 의문에 불길한 예감을 느끼게 됩니다.



형사 법원 기록을 뒤지던 스미스는 1912년 명상의 교회가 문을 닫은 시기에 어떤 사건이 일어난 사실을 찾아냈습니다.


하지만 그 기록은 사건이 일어나고 얼마 지나지 않아 기록 보관소에서 다른 곳으로 옮겨진 것 같습니다.




이상의 정보를 통해 탐사자들은 정보를 더 모을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인구 조사실을 나와 다른 정보를 찾고 싶다면 중앙 도서관으로 향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형사 법원 기록이 어느 곳으로 옮겨졌는지 알고싶다면 '법률' 기능을 사용하거나 그것을 알 만한 사람에게 물어보는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자, 탐사자들은 이제 어떻게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