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금 재생은 셀프



주의. 간편 입문 가이드 시나리오 <유령의 집>의 내용 누설이 있습니다.


작품의 내용 누설을 원치 않으시면 이하의 내용을 읽는 것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스미스는 넝마가 된 비단 로브를 살펴봤습니다.


잔해에 로브 가장자리가 깔려 힘을 주어 당기다 이내 찢어지고 마네요.


그 순간 스미스는 숨을 집어삼키고 맙니다.


바로 로브 자락 속으로부터 앙상한 해골이 굴러나온 것입니다.


이 광경을 본 스미스는 이성 판정을 합니다. (0/1)





이성 판정에 실패한 스미스의 이성이 1 감소합니다. (50 → 49)


다행히도(?) 이미 백골이 된 시신이라 놀라서 기분이 언짢아진 정도에 그쳤습니다.



마음을 다잡고 로브와 백골을 살펴보니 마찬가지로 로브를 두른 백골이 옆에 보입니다.


아무래도 경찰을 피해 숨었다가 죽은 것 같습니다.




그 사이 엘리자베스는 캐비닛을 조사합니다. 


캐비닛 안에는 썩어가는 책과 문서들이 빽빽이 들어차있습니다.


엘리자베스는 '관찰력'을 통해 캐비닛 안을 조사합니다.






캐비닛 안의 내용물은 썩거나 벌레 먹은 것 아니면 쓸모없어보이는 것들 뿐이었습니다.


그러나 엘리자베스의 예리한 관찰력이 그 중에서도 중요해 보이는 문건 두가지를 찾아냈습니다.



하나는 책입니다. 


가죽으로 장정된 두꺼운 책이며 손 글씨로 쓰인 것 같습니다.


영어와 비슷한 알파벳으로 쓰인 것 같지만 외국어 같습니다.


대강 훑어봐서는 내용을 알 수 없을 것 같네요.



다른 하나는 일지입니다.


곰팡이 슨 낡은 일지의 페이지를 넘기자 부서진 조각들이 떨어지지만 월터 코빗이라는 이름이 눈에 띕니다.


월터 코빗에 관한 부분을 보면.


"자신의 소망어둠 속에서 기다리는 분의 소망에 따라" 자기 집 지하실에 묻혔다는 내용이 있습니다.


엘리자베스는 월터 코빗이 자신의 유언대로 노트 씨의 집 지하에 매장되었다는 사실을 깨닫습니다.



잭은 잔해 속을 뒤져보지만 쓸만한 것은 찾을 수 없었습니다.



이걸로 교회 지하에서 찾을 수 있는 것들은 전부 찾아낸 것 같습니다.


자, 탐사자들은 이제 어떻게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