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라누스는 넵튠의 몸에 만족했다.


아르넵이 아프다고 하는 소리를 듣고 만족했다. 아르넵이 아파할수록 아르넵은 비밀을 어겼을 때의 무서움을 몸으로 기억하게 될 것이었다.


우라누스는 넵튠을 잠재우고서 아르넵을 마저 교육할 생각이었다.


그무렵 누군가가 문을 두드렸다.


우라누스가 알몸을 천으로 가리고 문밖에 외쳤다.


"누구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