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루가 배낭에서 능숙하게 발광구를 꺼냈다.

하급 발광구를 작동시키자 다시 빛이 일행을 비춰주었다.


그 사이 검은하양과 로하읏이 사이퍼들을 계속 살폈다.

검은하양이 웃으며 말했다. "이 정도야 간단하죠!"

로하읏 역시 무리 없이 사이퍼의 정체를 알아낼 수 있었다.


(이 탐색에서...작은 이득은 사이퍼의 원래 효과에서 좀 더 좋은 걸로 드리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그녀들이 알아낸 사이퍼의 정체는 다음과 같았다.


1. 원형통 형태의 점착 폭발통(Lv 5):

폭발하여 지근거리 내에 끈적거리는 점액 그물을 만듭니다.

걸린 PC는 힘 기반 행동으로 벗어날 수 있습니다. 난이도는 5.

NPC들은 사이퍼 레벨보다 높으면 탈출할 수 있습니다.


2. 바늘 형태의 정신 제어기(Lv8):

바늘에 찔린 상대에게 30분간 무엇이든 명령할 수 있습니다.

유기 생물체에게만 유효합니다.

상대는 힘 방어로 극복할 수 있습니다.


루루가 완전히 회복할 때까지 일행은 좀 더 쉬었다.

시각은 20시가 되었다.


(루루의 지성 역량은 6/12가 되었습니다.)


(사이퍼를 분배해주세요.

사이퍼를 분배하신 뒤, 마스터 개입을 하려고 합니다.


1. '정원' 저 너머, 맞은편에 있는 사각형 입구.

2. 바르시온 일행 기준 왼쪽 벽면에 나 있는 원형 입구


중에서, 1번 사각형 입구에서 여성의 비명소리가 들리고, 루루가 그 사각형 입구 너머의 방으로 뛰어들어갔다는 전개입니다.


이 마스터 개입에 동의하시나요? 

동의하신다면, 루루에게 경험치 2점을 드립니다. 1점은 본인이 갖고 1점은 바로 다른 캐릭터에게 주세요.

원래는 가지고 있다가 나중에 주어도 되지만 PBP에선 아무래도 체크가 쉽지 않네요. 앞으론 바로 분배하는 것으로 진행하겠습니다.


동의하지 않으신다면 루루의 현재 경험치에서 1점을 반납하셔야 합니다.


자, 어떻게 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