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금 재생은 셀프
주의. 간편 입문 가이드 시나리오 <유령의 집>의 내용 누설이 있습니다.
작품의 내용 누설을 원치 않으시면 이하의 내용을 읽는 것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엘리자베스는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스스로의 의지로 이겨내지 않는 이상 환상으로부터 벗어날 수 없었다는 것을 기억해냅니다.
또한 환상에 시달리기 시작하면 최소한 5분 이상 시달려야 했다는 것도 떠올립니다.
평상시였으면 결코 긴 시간이 아니었겠지만 지금처럼 긴박한 상황에서는 5분도 충분히 긴 시간이었습니다.
그 사이 환상에 시달리고있는 스미스가 위험한 짓을 하지 않기만을 바라는 수밖에 없겠네요.
아니면 위험한 짓을 하지 않도록 뭔가 조치를 취하는 방법도 있겠지요.
어쨌든 엘리자베스는 또다시 권총을 발사했습니다.
하지만 역시나 빗나가고 맙니다.
코빗도 더이상은 참아줄 수 없었는지 분노에 찬 목소리로 말합니다.
월터 코빗 "저 여자의 권총을 빼앗아라."
그러자 스미스가 들고있던 산탄총을 떨어트리고 팔을 뻗어 엘리자베스를 향해 다가옵니다.
(이 경우 스미스와 엘리자베스의 체구 차이를 반영해야하지만 스미스가 정상적인 상태가 아니므로 적용하지 않겠습니다.)
엘리자베스는 자신을 향해 뻗어오는 스미스의 팔을 피하려 합니다.
하지만 피하기에는 역부족이었습니다.
스미스는 엘리자베스의 권총을 빼앗아 멀리 던져버렸습니다.
스미스는 자신이 무슨 일을 하고있는지 자각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2라운드 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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