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치 앞도 보이지 않는 낭떠러지를 보면서도...


케리네는 재빠르게 몸을 웅크려 쿠마를 감싸 안았다. 그의 숨소리가 가늘어지는것이 지금 뼈가 으스러져 죽을지도 모른다는 공포심보다 강하였다.


그리고 위에서 개들이 울부짓는 메아리가 점점 작아지더니.. 케리네는 시원한 물 웅덩이에 빠져 버렸다..


그리고 재빠르게 쿠마를 확인하기위헤 뭍을 찾아 한치 앞도 안보이는 지하를 헤엄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