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나는 상황을 이해할 수 없었다.


기숙사 방에서 만화책을 보다가 잠들었는데 갑자기 이런 곳?


옷까지 환자복을 입고 있었다.



유이나: '힛...누,누가 나 다 벗기고...!'



부끄러운 생각에 유이나는 몸이 움츠러들었다.



유이나: (벽을 치며) "누구 없어요? 살려주세요! 살려주세요!"



반응이 없자 유이나는 포기하고 주변을 살폈다.



유이나: (스프를 보고) "빨간...스프?"



그리고 스프 옆에 낡은 종이 조각 두개가 보였다.


유이나는 그 종이 조각들을 살폈다.


두려움으로 어깨가 떨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