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나가 책을 들고 서재를 나서자 귀여니는 핏기가 가신 얼굴로 바들바들 떨기 시작합니다.


무슨 일인지 영문을 물으려 하자 귀여니는 떨리는 손으로 서재 쪽을 가리킵니다.


고개를 돌려 보면 나무로 된 문이 바들바들 떨고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눈이 착시를 일으키고 있는 건지 나무로 된 문이 마치 점토처럼 흐물흐물 흘러내리는 것 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이제 어떻게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