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루, 로하읏, 검은하양 모두가 첼라를 도왔다.
루루가 제어기의 버튼을 몇 개 누르자, 계기판이 기계음을 내며 작동했다.
검은하양이 감탄하며 루루에게 말했다. "와...! 멋져요, 루루 님! 이런 것도 잘 하시는지 몰랐네요."
첼라 역시 안도하는 표정이었다. "됐어요. 이걸로 엘라 언니가 잡혀간 쪽의 입구가 개방된 것 같아요.
그리고 이 구조물의 조명을 작동시킬 수 있었어요. 어두워서 고생할 일은 없겠네요."
그뿐만이 아니었다.
루루는 제어기를 작동하며, 봉인되어 있던 철제 수납함을 개방할 수 있었다.
그곳엔 사이퍼들이 몇 개 들어 있었다. 루루는 다음과 같은 것들을 얻었다.
1. 정체불명의 착용하는 장치 사이퍼
2. 정체불명의 손에 드는 장치 사이퍼
3. 정체불명의 착용하는 장치 사이퍼
4. 정체불명의 착용하는 장치 사이퍼
(주사위가 1이 나왔으므로 경험치 없이 마스터 개입하겠습니다.)
루루가 잘 해내는 걸 보고 검은하양도 용기를 얻었다. "으음, 이렇게 하는 걸까요?"
소녀가 뭔가를 누르자 갑자기 계기판에서 삐빅! 하는 소리가 났다. "......?!"
로하읏 역시 옆에서 뭔가를 아무 것이나 눌렀다. 경고음이 더 커졌다.
검은하양이 식은땀을 흘렸다. "자, 잠깐만요, 이거, 뭔가 이상해요!"
지잉-!
원형 입구 방의 천장이 열리더니, 그곳에서 길쭉한 금속 장치가 나타났다.
그 장치의 구멍이 번쩍였다. 그곳으로부터 빛줄기가 쏟아져, 일행을 무차별적으로 저격했다!
검은하양이 외쳤다. "위험해요! 모두 피하세요!"
(이 공격을 피하는 것은 난이도 3, 목표치 9의 속력 행동입니다.
각 캐릭터의 주사위를 굴려주세요!
첼라도 플레이어께서 주사위를 함께 굴려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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