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지하철 플랫폼 내에서 희미하지만 뚜렷하게 들리는 헛된 소리.


상세

종로 3가역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들어오는 민원 중 하나다. 지하철 플랫폼에서 지하철을 기다리다 보면 작게 누군가가 소근대는 소리가 뚜렷하게 들린다고 하며, 그 소리 자체는 의미없는 이야기를 한다고 한다. 예를 들자면 "경배하라 ''던킨 도너츠'' 안에 흐르는 블루베리 기름을" 라던지 "나는 ''기계실''에서 기다리고 있다". 이에 대해서 서울메트로의 대처는 열차가 운행하면서 생기는 진동을 누군가 이야기 하는 소리로 착각하는 헛들음 현상일 뿐이라면서 크게 신경쓰지 말라고 답하고 있다.


하지만 가끔 과대망상증 증상이 있는 시민들은 전혀 의미 없는 소리가 아닌 우리에게 경고하고 있는 소리라면서, 종종 녹음용 마이크를 지참한 채로 지하철 플랫폼으로 내려와 넋소리를 녹음 할려는 자들도 존재한다. 이에 대해서 서울메트로는 별다른 제지는 하고 있지 않으며, 가끔 녹음작업으로 다른 시민들이 불편을 느낄때 경고하는 식으로 넘어간다. 종로 3가 역장의 이야기 하길 "그들은 지하철 잡상인이나 종교인들과 다르게 아직 시끄럽게 물건을 팔거나 회개하라고는 하지 않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일단은 두고 보는 겁니다. 만약 그들이 열차운행에 방해가 될때 그때가서 제제해도 늦지 않습니다."라고 답하였다.


다행히도 이런 넋소리에 흘려서 녹음하는 자의 수는 거의 일정하다. 늘어나지도 줄어들지도 않는 숫자에 서울메트로는 방관하고 있는것이며, 녹음하던 이들 중 그만두는 가장 큰 이유가 "단순히 헛소리가 아닌 살려달라는 비명소리라던지, 개가 살코기를 뜯어먹는거 같은 끔직한 소리이며, 사실상 지옥의 구멍에서 흘러나오는 소리를 녹음하고 있는것 같다" 라고 불만을 토로한다. 


이에 대해서 서울대 연구팀은 "다수의 다른 소리가 섞여서 들리는 의미불명의 소리를 뇌가 이상하게 받아드려 한국어로 듣고선, 이를 재해석 하는 현상"이라고 답하였으며, 이에 대해서 신경쓰지 않고 무시하는게 정신건강에 좋다고 답하였다.


진실

소리라는 것은 진원지가 있기에 들을 수 있는 것이다. 과연 진짜로 뇌가 의미불명의 소리을 재배열하여 하나의 문장으로 만드는 것인가? 국정원 똘마니들과 ''인경의 종소리'' 녀석들. 거기다가 열차운행체제를 붕괴실려고 하는 빨갱이들까지 사용하는 것이 열차통로이다. 거기다가 이곳과 연결된 지하통로를 생각하면 오히려 소리가 왜곡되지 않고 플랫폼의 사람들에게 전달되는 것이 더욱 놀라운 것이다. 이에 초점을 맞추고 CCTV를 확인해 본 결과. 깔대기 모양의 스피커가 열차통로 근처 지하통로에서 발견되었다. 깔대기의 모양을 한 그 스피커는 소리를 모아 한 곳으로 발생시키는 모습이였으며, 아마 이것 덕분에 선명하게 그리고 작게 들린것이 아닌가 의심하고 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이것을 사용하는 자의 정체이다. 그는 무슨 이유로 이곳의 비밀을 일반인에게 알리고자 하는가. 그 끔찍한 레일 아래의 세계와 잊혀진 지하통로에 대해서 이야기 하며, 절대 알려져선 안되는 ''던킨 도너츠''의 비밀까지도. 그리고 집에서 녹음되어 있는 이 이야기로 진실을 깨닳은 시민에 대해서 책임을 지는가? 나는 보았다. 넋소리를 녹음하고 있던 한백현씨가 ''붉은 마티즈''를 타는 모습을. 도라지꽃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수 밖에 없다 라는 사실이 너무나도 싫다.


서명 : 탄압받는 시민을 걱정하는 1세대 발매기 아그(4R&5)

인용한 항목 : ''던킨 도너츠'' ''붉은 마티즈'' ''기계실의 생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