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던킨도너츠는 인류의 해방을 선도하는 국제분식주의(國際粉食主義)의 전위 기업이다.
노선
던킨도너츠는 밀가루와 설탕가루의 두 하얀 가루를 지지하는 양백(兩白)주의 노선과 과자류의 유탕처리노선을 지지한다. 이는 던킨도너츠가 칼로리와 혈당치의 짐을 지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분식주의자(粉食主義者) 중에서도 가장 선명하고 명확한 강경파에 속함을 의미한다.
대외관계
인류의 자유와 해방을 지향하는 분식주의자들은 인류 사회를 다시 봉건적 식민주의의 암울한 과거로 되돌리려고 하는 채식주의자(菜食主義者)를 적대시한다. 특히 대한민국의 분식주의자들은 채식주의자들이 웰빙의 미명하에 대한민국을 다시 바나나 공화국으로 퇴보시키려는 사악한 음모를 꾸미고 있음을 경고한다. 이러한 채식주의자들의 음모에 맞서기 위해 분식주의자들은 뱀파이어를 중심으로 한 육식주의(肉食主義) 세력과 연합하고 있으며, 3호선의 뱀파이어 로드인 정용철이 경영하는 던킨도너츠 종로 3가점이 그 동맹의 상징이다.
지하철 분쟁과 던킨도너츠
제 3차 꽈배기굴 분쟁에 대한 던킨도너츠의 공식적인 입장은 종로 3가역 지하농장의 노각(늙은오이)를 탈취하기를 원하는 채식주의자들이 늑대인간 및 친일파를 끌어들여 역을 공격했다는 것이다. 이에 대하여 육식동물인 늑대인간과 채식주의자들이 제휴했을 것이라 보기는 어렵다는 반론이 있으나, 이는 자연주의를 주장하는 채식주의자들이 고기를 요리하지 않고 날로 먹는 늑대인간에 대해서는 유독 호의를 보여왔다는 점으로 설명 가능하다. 이러한 주장은 종로 3가역으로 돌진하여 지하철 운행을 중단 직전 상황까지 몰아넣었던 빨갱이들의 붉은 빛깔 열차에 대해서는 명확한 설명을 하지 못한다는 한계가 있으나, 분쟁에서 실제로 늑대인간과 친일파, 그리고 채식주의 세력과 맞서 싸운 던킨도너츠 종로 3가점의 증언을 근거로 하고 있다는 점에서 상당한 설득력이 있다. 어쨌건 확실한 점은, 던킨도너츠는 분식주의자의 대표적 전위세력으로써 서울 지하철에 대한 서울메트로, 도시철도공사 및 대한민국 정부의 정당한 영유권을 지지하고 있으며, 뱀파이어 세력과 던킨도너츠 세력의 협력으로 탄생한 종로 3가점은 그중에서도 가장 강력한 협력자라는 점이다. 이는 제 3차 꽈배기굴 분쟁 당시 밀가루 분진폭탄과 끓는 기름, 칼로리와 카페인 병기로 무장한 던킨도너츠 종로 3가점의 특공부대가 보여준 용맹한 모습으로 충분히 증명된다.
-공익근무요원 도익명-
*이 조사결과는 도익명 공익요원이 대한민국 정부에 제출한 보고서의 내용을 인용한 것이다. 전반적인 정확성에는 대체로 문제가 없으나, 분식회계동맹의 간부인 도익명 요원의 이해관계가 개입되어 있을 가능성이 있으므로 주의를 요한다-
인용항목: 노각, 요리, 제 3차 꽈배기굴 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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