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쳐,폴라리우스. 내 행동은 내가 결정해."


우라누스가 싸늘하게 말했다.


우라누스는 검은 별빛의 검을 노려보며 폴라리우스에게 말했다.


"너는 왕국을 멸망시키면 넵튠을 되살려주겠다고 했어. 왕국의 상징인 왕이 죽었으니 왕국은 멸망한 것이나 마찬가지다. 넵튠을 살려내. 넵튠이 얼음으로부터 해방되는걸 보여라. 아니면...저 기사들까지 꺾어야 왕국이 멸망했다고 치겠다는 건가? 네가 말하는 멸망의 기준은 무엇이지?"


우라누스가 그렇게 말하는 동안,검은 힘이 우라누스의 몸안에 흘러들었다.


검은 안개가 우라누스의 잘린 왼팔을 감쌌다. 암흑으로 이루어진 새로운 왼팔이 생겨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