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하고 뭐하고 있는 건가 싶다
비슷한 내용 반복하고 반복하고 또 반복하게 만들어진 국어교과서 보고, 온갖 창체 내용을 합쳐놓은듯한 근본없는 내용의 도덕교과서를 보고 이런저런 잡생각이 든다

생활지도든 수업이든 작정하고 이상한 짓 하는애들을 막을 수 있는 길이 족족 막히고 있고
모든 지도가 아동학대로 해석이 가능하고
평가는 좋은 말만 해주게 되니, 사실상 없어졌다고 생각하고 있다
일제고사는 무슨 생각으로 없앤건지 이해가 잘 안간다

이게 학교인지 유치원인지 어린이집인지 도무지 분간이 안간다
차라리 물관리되는 유치원이 학교보다 더 학습환경이 좋을 거란 생각이 든다.

도저히 이런 환경에서 정년까지 수업을 할 수 있을 것 같지가 않다
장학사 테크라도 타볼까 하면서 업무를 하다보니
뺀질이처럼 아프다, 집에 애가 있다, 집안일이 있다, 나이가 많다 등등 개인사유로 일 안하려고 빼는 사람들 보면 속이 뒤집힐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