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한이랑 설교나 경교중에 고민하면 이상한건가요? 한의사로 살면 돈은 조금 벌지만 비방받고 개원스트레스받고 휴가도 보니까 원장님들 년 8일정도 가시던데 교대로 가면 이상한가요... 하..... 집안 그냥 평범하고 남자인데 인생 큰 욕심없습니다.
[잡담] 내일까지 원서써야하는데 선생님들
익명(110.70)
2022-01-02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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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이고 탑골 소리 들을 나이야. 난 약대랑 경인교대 붙고 고민하다 교대 택했어. 그 당시엔 흔치 않은 생각 이었었지만 워라밸 생각했거든...지금 조낸 후회해. 나중에 후회하지 말고 한의대가. 개원스트레스 심하다한들 교사 박봉, 진상 학부모, 꼴통 학생 스트레스 못 따라 오고 한의사 연8일 쉰다지만 한의사 15년이면 교사 평생 소득 벌어버려. 파이어족 ㄱㄱ
워라밸보다 금전적인 차이가 너무 크다는건가요?ㅜ 하... 미치겠네요
워라벨.. ㅎㅎㅎ 금전도 워라벨도 약대가 무조건 상위호환일듯요...
나군에 같이 있어서 여쭤보는거에요 죄송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경한쪽이 맞는 것 같긴 합니다 선생님. ㅜ 인생에 쉬운 일은 없나봐요
요즘 한의사 비방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고민이 돼서 그랬나봐요ㅜㅜ 어리지만 사는게 너무 힘드네요 모든 직업이 힘들구요
여기 한의대 포기하고 온 고닉있는데 걔 글써놓은거 보고 판단하셈
고닉분 아이디가 뭔가요?
돌머리쿤
한의대가라 결정사선호도높음
아... 결혼시장에서 선호도가 높다는 말씀이시죠?
교사 먹고 살만하다 하다는건 맞벌이(최소 부부교사) 할때 이야기야. 그 상태에서 아이 생기면? 둘이벌어 둘이 쓰다가 혼자벌어 3~4명이 써야해. 이미 쟁여둔 총알이 있음 가능한데 교사 월급에 그런거 있을리 없고 육아는 돈과의 전쟁이 되는거야. 한의사하면 부인 휴직 시키고 육아에 집중할 수 있어. 이거 엄청 큰 차이다
선생님 만약 연애나 결혼을 포기한다고 가정해도 경한이 더 나은가요?
경한가면결혼을 왜포기해?니가 포기해도 주변에서 들러붙는다
당연하지. 지금 15년차인데 월급여 350이다. 한의사 페이닥터도 있잖아. 그들 급여 천 넘어가는거 알잖아? 비교대상이냐? 페이닥터 주말 다 쉰다. 연가도 잘 쓴다. 교사 방학 많은거에 환상 가지는데 학기중에 연가 거의 못 쓴다. 아이들 수업 때문에. 돈이 엄청 크지.
아. 생각해보니 학기중에는 방학이 없군요. 제가 너무 근시안적으로 방학에 매달리는걸까요? 페이는 확실히 한의사가 세긴한데 제가 한무당이라는 비하발언을 버티거나 개원해서 잘 할 수 있을지 겁나요ㅜ
방학은 온전히 학교 안나갈거라 생각마라 ㅋㅋ. 더군다나 인천같은 경우는 교사들 초과근무 조낸 많이하고 미친 교장들이 토요일에 학예회 같은거 잡아서 토요일에 학교 나가는 경우까지 있다.
인터넷에서나 한무당이지 ㅡㅡ 그리고 그정도 못견디면 선생은 더하지 학부모들 애들 다 세금 도둑이라하고 민원 걱정되니까 선생님 못하게?
지금 포화상태인 서울 에서 개원하는 한의사도 월 1500 순수익 가뿐히 넘김. 봉천동 개원한 내 사촌 이야기임. 오히려 요즘 개원의들은 지방이 블루오션이고 서울은 레드오션임에도 이정도임. 그리고 그런 경우 거의 없지만 개원 후 폐업 해도 페이닥터로 일하면 다 만회한다고 함
페이만으로만 보면 확실히 한의사가 되게 좋은 직업이네요. 선생님들 말씀처럼 각각 장단점이 있는듯 해요.
솔까말 지방대 약대랑 경인 중에 고민하고 경인 택한 나 자신을 인터스텔라 한 장면처럼 뜯어말리는 꿈까지 꿨었다. 잘 생각해봐. 약사도 개원 후에 의사들 접대 스트레스 받긴 하지만 돈 개 잘벌고 특히 쓰니는 한의사인데 뭘 고민하는거냐 대체 정신 차려라. 삶의질이 달라져.
삶의 질 때문에 교대 고려한건데 말씀 들어보니 한의사가 더 나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긴해요 선생님...
난 어리석은 생각이었는데 공부가 너무 하기 싫고 그냥 인생 편하게 살고 싶었어. 고딩때도 사실 수업시간 집중하고 야자때 1시간만 집중 공부하고 맨날 pc방가고 땡땡이 치던 한량이었거든 ㅋㅋ 그렇게 학교 가기 싫어 땡땡이 치던놈이 이젠 평생 학교 다녀야 함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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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대가 교대랑 달리 개인에 따라 천차만별인건 인정. 누구는 제약회사 들어가서 박카스 팔러 다니기도 하고 누구는 식약처 들어가서 공무원 되기도 하고 약국 열기도 하는데 댓글러 말처럼 처음에 약국 열 시드머니 없음 힘들긴 함. 그래서 월세 싼 지방에서 시작하는 약사들도 많음. 근데 지방가긴 싫고 싣.머니 없음 힘들긴 하지만 페이가 350이면 교사 26호봉임 ㅋ
약사는 350만원 저게 끝임 보너스 성과급이 전혀 없는 액수고 연봉상승이 없음
교사 성과급 합산하면 현직 5년차만 해도 월 350정도는 나옴
와 현직 5년차에 350 받는다고?? 대체 어떤 세상에서 살고 있는거지??내가 배우자 수당+자녀 수당(2명)+가족수당(부모님) 받는 16년차인데 월 평균 때려보면 400살짝 넘는거 같은데?혹시 세전 아니야?페이약사 평생 하는것도 아니고 초년생때 할텐데 그때 교사는 9호봉 200임
윗 댓글에 5년차에 월 350 받는다길래 어이가 없어서 ㅋ 바로 윗댓글이 팩트임. 그리고 제일 간과하는게 내가 약대 이야기를 쓸데 없이 씨부려서 그런데 원글 쓰니는 약대 교대가 아니라 한의대 교대 비교하는거임
네 한의대 페이는 약대분들보다 조금 더 세긴 합니다!!
무조건 한의대지 이걸 고민이라고 나랑 인생 바꾸자
경희대 한의대면 가셔야죠. 지방대면 뭐 고민해보겠는데... 한의대는 일단 졸업한 다음 그때 돌려도 됩니다.
글고 경교 설교 중에 고민하는 분들 얼마전에도 봤는데 당연히 설교입니다. 임용을 경기를 친대도 설교 가세요; 설교 교수들 출제 입김 세서 설교모고 아니더라도 설교 강의 듣는게 이득이고요. 설교 애들끼리 스터디랑 자료 공유하는거 고퀄 많아요. 지역 가산점 3점 같은거랑 비교할게 못되는 혜택임.
안타까워서 한자 더 쓴다. 아직 학생이라 인터넷에서 하는 말들이 크게 다가올텐데 어차피 인터넷에서 남의 직업 비하하는 놈들 중에 멀쩡한 애들 없어. 나도 대학 갈 때 정보가 너무 없어서 인터넷 말 많이 휘둘렸는데 그거 대부분 질투해서 깎아내리는거. 아무도 못 까는 직업은 거의 없는게 현실임. 인터넷 후려치기 너무 믿으면 나중에 서른 넘어서 후회해
댓글러 마음=내 마음. 지금 수험생이 미래 선택을 위해 진지하게 물어보는데 교사 5년차가 350받는다는 얼토당토 않는 이야기를 헤버리면 사람 인생 망치는거임. 원글 쓰니도 자기 미래 결정하는데 이런 데서 얻는 정보 100프로 신뢰하지말고 인맥 총동원해서 정확한 정보 얻길 바래. 밑에 글 보면 교사호봉표 있어.
06년 발령당시 내기준 초봉이 180이었는데 실수령은 170이었고 군대 갔다온후 08년 복직하고 나선 공무원 연금 기염 군대간 기간동안 더블로 내야하니 170에서 20더빠져 실수령 150이었어. 근데 방학 때 초과근무 정액분 못 받으니 140대로 떨어지더라? 2년동안 그 금액 받고 존버한거고 지금40인데 겨우 350 받아. 잘 생각해
고민하는게 어이가없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