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파 닫는걸로 17 까는 글도 올라온 거 봤는데 난 작년에 초임공 보면서도 비슷한 기분을 느꼈거든
이건 16이니 17이니 하는게 아니라, 그냥 요새 다 그렇더라고
다들 검색을 안 해
나같은 경우엔 일하다가 궁금하거나 모르는게 있으면 일단 쪽지랑 공문 확인 다시 해본 다음에 인디가서 검색해
그런데 못 찾으면 매뉴얼도 보고 그래도 안되면 옆반이나 부장쌤 교감쌤한테 찾아가서 물어본다.
난 할만큼 했다. 근데 모르겠다 신균데 노력은 했으니까 이젠 알려달라 이런 마인드임.
근데 요즘 초임공이나 춘파 초교갤 특징을 보면 검색을 안해. 바로 와서 글써
특히 초임공은 올해초에 경기 발령가지고 한자리수 차이도 안나는 글이 뻔히 있고 발령글에도 등수 알려주는데도
발령 추측하는 교사 찾으면서 징징대는게 꼴보기 싫어서 끊었음. 아무 의미도 없는 비댓도 그렇고
초교갤도 올해보니까 작년에 비해 더 그러네
며칠전에 점수나오고 봐봐 2차 물어보는데 점수가 소수점빼면 똑같아.
몇개 밑에 비슷한 점수 글이 있는데도 새로 글을 올려
나도 그 심정은 이해는 가지
그게 답변 얻기엔 제일 빠르거든.
그리고 진짜 비슷하긴 한거지 정확한 내 점수는 아니잖아?
내 상황따져가며 분석하기는 귀찮기도 하고
근데 어느정도냐면 시험 공고문도 안 보더라고. 공고문이 가장 확실한데도 가서 안 찾아보고 굳이 여기와서 물어봐
답하는 사람이 장학사도 아니고 심지어 교사도 아니면 어떡하려고
이게 핑프니 뭐니하는 문제가 아니라,
그냥 이게 가장 빠르고 효율적인 방법이라 하는 거겠지. 마음에 여유도 없고 실패하는것도 두렵고.
갤 올때마다 발령전 생각나서 답글 달아주고 하는데 비슷한 답변만 계속 달다보니까 별생각이 다 난다.
춘파 운영진이 빡센건 맞는데, 내가 운영진이어도 저런 식으로 운영되면 폐쇄하는게 낫다고 보거든.
시간 날때마다 답글 안 달린 질문 찾아서 답해줬는데 다음날 갔을때 지워져서 현타온적도 많아
초교갤도 이런게 갤 활성화라면 이해하겠는데 초임공 꼴 보면 이런 활성화가 무슨 도움이 되나 싶다
뭐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지
횽아 너무 길어서 안읽었어 미안 근데 나이스가 뭐얌??
요즘 세대들의 특징인거같음
이렇게 특정짓는게 잘못된건 아는데, 점점 가면 갈수록 그냥 해줘 다해줘 힘든거시러시러 해줘 하는게 많아지는 것 같긴 함. 트렌드라고 해야하나..
춘파가 압권이지 걍 좀만 책 찾아보거나 춘파검색, 지스쿨 qna 찾아보면 나오는 각론/기본이론 내용일텐데 지 귀찮다고 질문 올리는 사람들 존나 많음ㅋㅋㅋ내가 심심해서 그런 애들 1차 끝나고 춘파 들어가서 추적조사했더니 싹다 잠수타거나 망했음 걍 정신머리가 글렀음
“3줄로 요약해주세요” - dc App
오냐오냐 자란 세대들이 본격적으로 사회 진출하는 거지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