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본 케이스들 종합해서 한 번 정리해봄 ㅋㅋ 그냥 재미로만 봐줘 혹시나 빠뜨린 케이스 또는 사유들이 있으면 댓글로 써주면 좋을거 같엉


내가 경험이 없어 쓰지 못한 경험담 있으면 더 좋을거 같고~


case 1. 임용치고 발령 후 입대(작성자 본인 경험)


대부분의 이유는 남들도 그렇게 하니까 / 추후 임용절벽 사태가 두려워서 /


동기들과 같이 학교 다니고 졸업하려고 / 6학급 및 오지 발령 시 빤쓰런의 기회(입대가 전화위복인 경우..)


마지막 경우보다는 앞의 세가지 이유가 가장 크다고 생각 함.


작성자 본인은 그냥 남들도 그렇게 하니까 그냥 분위기에 휩쓸려 이렇게 했던거 같다. 생각 없이 ㅋㅋ (13학번임.. 18군번임.. 전방임.. ㅠㅠ)


case 2. 임용치고 발령 전 입대


자기가 임용에 뒷등수 혹은 문 닫고 합격해, 9발 또는 그 후년 발령이 될꺼라 생각될 때 나타남.


그래서 보통 6개월 또는 1년짜리 기간제를 해보고 돈 맛좀 보고 가거나,


기간제 생활 없이 입대해서 전역 후 발령 1순위를 받아 그 지역에서 제일 인기지역을 감.(솔직히 이게 제일 부러움)


case 3. 학부 중 입대


보통 일반대학에서도 많이 나타나는 경우. 대다수가 1학년을 마치고 가는 느낌이며, 이유는 다양하겠지만 내가 본 거로는


1학년 때 멋모르고 했던 CC(특히 과 CC). 연애사업의 실패 / 동기 또는 선배들에게 못 볼 꼴을 보임 /


개인 가정사( 예) 형제가 있는데, 형이 전역해서 대학 등록비가 두 배가 들어 형, 동생이 바톤터치 하듯 전역 입대 한다던가)


등등 이유가 다양함. 심지어 후배 중엔 과 동기들이 맘에 들지 않는다고(재미없다고) 입대한 경우도 봄 ㅋㅋ


case 4. ROTC


모든 교대가 다 RT가 있는지는 모르겠는데, 우리 학교에는 있었음 ㅋㅋ


3학년 때 부터 정복 입고 둘이 짝지어 다님. 방학 때는 훈련도 뛰어야됨 ㅋㅋ 아마 기초 군사훈련인거 같어.. (훈련병들 하는)


정복 멋있긴 했는데, 부럽진 않았음 ㅋㅋㅋ 머리도 짧게 침 ㅋㅋ 보통 병사로 가는걸 자존심상해하는 사람들이 RT 지원했었음.


근데 군생활이 길어진다는거.. 대신 돈은 일반병사보다 많이 벌어서 중위 11호봉인가?(정확하지 않아 미안 ㅠ)


전역하면 차 하나는 뽑더라 ㅋㅋ(근데 안부러워 ㅋㅋㅋ)


그리고 치명적인 단점이, 임용 떨어진다? 그래도 임관해야됨. 피 눈물 나는거지.


case 5. 이미 전역하고 교대 입학 함.


현역 남자 교머생들에게 부러운 대상(제일은 아님). 여러분이 이 경우에 해당하신다면 부러웠읍니다..


case 6. 면제..


제일 부러운 대상. 보통 건강상의 이유로 가지 않음.(본인 주변엔 정공 및 멸공은 없었음.)


체육 동아리 및 체육활동을 하다가 십자인대 나가서 안가는 경우를 제일 많이 봄.


근데 전역하면, 몸성히 사는게 후유증 및 재활 하는거로 맘고생 몸고생 하는것보다 훨씬 낫다가 생각 중.. (정신승리 일지도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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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가 내가 보고 겪은 경우들인데, 더 많은 경우들이 있을거라 생각해. 그러면 댓글로 좀 알려줭 ㅠ


(RNTC는 너무 먼 고대의 얘기라 쓸까말까 하다 안썼어)


긴 글 읽어줘서 고맙고 시간나면 근무형태(육,해,공군 등)은 반응 보고 써 볼게 ㅎㅎ


초등갤에 현직들 얘기가 없어서 매우 아쉬울 뿐 ㅠ 3월 발령시즌 지나고 4월이면 여기도 다시 한산해지겠지?


마지막으로 군기여금 ㅈ같다 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