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교사하려고 어찌 노력해보자니 집안이 완전 콩가루 (부모이혼+양쪽 다 경제적으로 힘듦)라 대놓고 위축이 된다 ㅋㅋㅋ 교대때부터 찾아봐도 요즘은 최소 다 중산층 이상인거같어 ㅠㅠ 근 10년동안 나같은놈 딱 두놈봄...
진지하게 국제결혼도 생각해보고 있는데 외국 마누라들도 이런 환경의 남자 많이 싫어하려나...
나름 열심히 살아왔고 자기관리도 잘 해왔다고 자부는 하는데, 출발점이 너무 뒤쳐져서 그냥 패배자가 된 느낌이다 요즘은 ㅋㅋㅋ 열심히 돈 모으면 뭐하노 이런느낌? 남들과는 달리 결혼은 또 꼭 해서 제대로된 가정은 꾸려보고 싶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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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부양 안하면 좋아할 여교사도 있을거다 근데 결혼할때 지원받을 돈도 없겠구나
ㅇㅇ ㅋㅋ 그래도 나름 열심히 모아서 지방 아파트 하나 저렴하게 살 돈은 모았다~ 빚없는게 어딘가 싶기도 하고... 근데 요즘 저렴한 지방 아파트에서 시작하려는 사람이 있는가도 의문 ㅠ - dc App
주변 남교사 보면 95%는 부부교사임
미래는 모르는법이지만 난 5퍼의 길을 걸을듯함 ㅠㅠ ㅋㅋ - dc App
나도 너처럼 부모 이혼에 흙수저 출신인데 부부교사 했다. 빚은 없었는데 6천들고 했음. 다 내가 집에 도움 안 받고 모은 거.. 너를 알아주는 사람이 있으면 할 수 있을 거다. 지레 포기하지 말고 노오오오오력해라. 근데 나는 지방임. 서울은 안 될거야 아마.
자존감 바닥이네. 지방이면 결혼할 때 부모 도움 그다지 안필요함. 자신감 가져라
그래서 난 결혼포기함 혼자살면 교사월급으로 살만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