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명문대 다니고 미래에 대한 고민이 너무 많고
체계적으로 준비해가는데

여자친구는 충주에 있는 대학으로 내려간다네요
편입준비하라고해도
자기 수학 못한다고 못하겠다고하고..
수학 못 할 수 있는데
그 정도는
결국 극복할 수 있는 수준의 노력인데도
해도 안된다고
안하려고 들고
그냥 제가 너무 답답해서
이 친구랑 같이 가야하나 싶은 그런

여자친구가 그냥 마냥 즐겁고 농담만 하는 존재가
아니고
진짜 진지하게 만나는 사이이고 싶은데,
더 이상 뭔가
더 가까이 가기가 싫어지고 그렇네요...

다른 사람 사귀는게 좋을까요
그냥 너무 안쓰럽고 안타까운데 정도 많이 들었고 내가 사랑을 받은게
이 사람이 전부라...고민이커요 

- dc official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