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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로갓하고 쓰는 이유는 원래 트갤에서 고닉활동하는데 셀털이 되니 로갓하고 쓰는거임.

• 도우미를 왜 하게 되었는가?

우선 원래 차대절도우미라는걸 할 생각이 1도 없었고 차대절을 탈 생각도 없었음.

근데 뭔가 올해가 끝나고 나면 내년부턴 개인적으로 지금보다 덕질을 더 열심히 할수도 없는 환경에다가 예전에 지나가던말로 부산 차대절 생기면 도우미 지원하실거냐는 물음에 그냥 아무생각없이 당연히 한다고 했던 그 말도 생각나고 뭔가 색다른 경험도 해보고싶고 왠지 아무도 지원안할거같아서 조심스럽게 문의드렸더니 친절하게 답변해주셔서 도우미 요구사항 인증하고서 도우미 됨

• 도우미 후기

이런 도우미는 처음이라 팬미가는거에 대한 기대감 + 도우미 잘할수있을까에 대한 그런 생각때매 새벽 1시에 자고 새벽 4시 30분에 기상해서 후다닥 씻고 미리 차대절 탑승쪽으로 가서 차대절차량 기다렸음... 원래 이렇게 빡세게 안해도 될거같긴한데 혹시몰라서 그냥 미리감....

뭐 여튼 그렇게 부산에 사는 원스분들 태우고서 서울도착함. 근데 나도 초행길인데 기사님도 초행길이라 막 헤매이시고 이리저리 왔다갔다하시는데 그때 제일 식은땀났음 막 차대절톡방에 아무대서나 내리면 안되냐 그러고... 여튼 그때가 젤 식겁했음...

아 그리고 뭔가 내가 밥먹을때만 되면 도우미 찾으시고 이것저것 물어보셔서 밥도 점심은 간단하게 때우고 저녁은 삼김 하나만 먹고 바로 공연장 들어감... 저녁은 맛난거 먹을려고 햇는데... ㅠㅠ

그렇게 공연이 끝나고 차대절때문에 사람들 모으고서 버스있는쪽으로 올라가려는데 퇴근길 보려는 사람들이 줄을 존나 길게 서있길래 저걸 언제 둘러가나 싶어서 그냥 퇴근길 보든말든 뚫고 지나감... 사실 남자트붕이들만 있었으면 별 신경안썼을텐데 대절 이용하시는분들중에 여자분들도 좀 있으셔서 사실 아차 싶었음... 보실진 모르겠지만 여자원스분들 죄송했습니다...

새벽 4시 30분부터 일어나서 막 이거저거 신경쓰고 팬연합측에 물어보고 대절톡방에 올라오는 글에 답변해주면서 느꼈는데 진짜 팬연합분들은 얼마나 더 힘들까 싶었음... 그래서 앞으로 도우미 모집하는거나 그런거 잇음 왠만하면 다 참가해야겠다라는 생각 가짐...

별건 안했지만 계속 신경쓰다보니까 약간 힘들었지만 수고하셨습니다랑 덕분에 편하게 움직일수있었다라는 말 들으니까 뭔가 뿌듯하고 기분좋았음. 이맛에 좋은일 하나 싶기도 하고 ㅋㅋㅋㅋ

• 팬미팅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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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미팅 아무소식도 모르고서 들어갈려고 했는데 벤치인지 뭔지 여튼 앉아있으니까 뒷자리 여자 3분이서 막 이것저것 이야기하시고 미나가 나왔다는둥 찍덕들은 사진찍어서 바로 안올리고 뭐하냐는둥 여튼 이런저런말 들으면서 간접적으로 스포 당함 ㅡㅡ

뭐 여튼 미나가 나온다길래 진짜 엄청 기대했음. 미나가 진짜 원스한테 선물을 주기위해서 큰 용기내서 무대까지 서주는구나 하는 마음이 들면서 사실 그때부터 좀 울컥했음. 필스페셜 응원법때매 노래 계속 듣고있는데 계속 혼자 울컥하고...

그렇게 연습하다가 삼김하나로 저녁해결하고 바로 공연장 들어감. 비행기를 접으라길래 초등학교 이후로 처음으로 비행기 접어봄... ㅋ (본인 종이비행기 멋지게 잘날라서 무대까지 가는 상상했지만 어림도 없지 ㅋㅋㅋㅋ)

모든 공연들이 좋았고 고요속의 외침도 나봉이 하드캐리하는거랑 다현이한테서 시작된 미친듯이 웃긴 발음들때매 진짜 재미있었음 ㅋㅋㅋㅋ 무대 중간중간에 미나를 챙겨주고 미나 손잡아주고 같이 다녀주는 멤버들 보면서 언제나 느끼지만 진짜 멤버들끼리 서로 똘똘 잘뭉치고 서로를 많이 위해주는구나 라는걸 느꼈음...

그리고 팬이벤트도 진짜 너무 좋았고 그 덕분에 미나의 짧은 멘트를 들을수있었고 같이 울수도 있었던 너무너무 좋은 추억이 되었던거 같아서 팬이벤트 기획해주시느라 수고해주신분들에게 진짜 감사했음...




긴글 못읽는 친구들을 위한 킹줄요약
1. 도우미 할수있으면 많이들 해라 보람차다.
2. 팬이벤트 미쵸
3. 행복덕질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