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후기는 필스페셜 활동기로 거슬러 올라가는 후기임



남덕)할 예정이니까 밑에 절취선부터 읽으면 팬미 당일날 후기임



하지만 기승전결에서 기를 빼고 승전결 읽으면 노잼임 암튼 노잼임 ㅇㅇ







때는 필스페셜 쇼챔 사녹.



필스페셜 쇼케날 브이앱에서 시작된 폴라 이벤트.



참고로 보닌은 당시 브이앱을 본 순간부터 무대 올라가서 계 한 번 타보겠다고 다짐했던 상태라 애들이 뭐 할 지만 생각하며 살고 있었음ㅋㅋㅋ



그러던 쇼챔 사녹 날 우연히 팬미 분장 스포를 하게 되었고



옆에 있던 원스한테 물어가고 갤 눈팅 하면서 나연이가 언급한 스포를 마구잡이로 수집했음.




정리해보니까



1.채영이가 좋아한다고 말한 적 있는 한국 영화 캐릭터

2.네 글자? 흐음 세 글자!

3.소품이 필요함

4.사람들이 안 할 거 같음 TT



이렇게 더라고.



그래서 사녹 끝나자마자 채영이 인터뷰를 뒤지기 시작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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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구글링 하니까 올드보이를 봤다는 인터뷰를 찾음.




올해 초에 했던 인터뷰라 전에 언급했었다는 것도 일리 있고


소품 = 군만두,장도리


한국 영화 = 올드보이


이름이 네 글자? 세 글자! = 올드보이(네 글자) 오대수 or 최민식(세 글자)




하나부터 열까지 스포 된 힌트랑 딱 맞더라고ㅋㅋ



그래도 설마 나연이가 오대수를 분장한다고?



이런 생각 때문에 선뜻 오대수 분장을 준비할 생각은 못 하고 지냈음.





그러던 어느 날.





아침에 일어났는데 체를 한 건지 배가 너무 아픈 거임.



ㄹㅇ 찢어지는 고통이었는데 위치는 또 맹장이 아니라 반나절이면 낫겠지 하는 마음으로 참고 또 참음.



그러다 저녁이 됐는데 하루 온종일 토하면 초록색 위산만 올라오고 나아질 기미가 안 보여서 결국 밤이 돼서야 응급실에 감.



그때까지만 해도 전부터 간혹 쓸개즙이 위로 역류해서 속이 안 좋았던 적이 있던지라 그런 거겠거니 싶었음.



그렇게 링거 맞으면서 응급실 침대에 누운 지 한 시간...



배도 슬슬 안 아프고 이제 집 가면 되겠는데? 아 지루해 집 가서 자고 싶다 이런 생각 하고 있는데 의사 선생님이 오시더니


갑자기 CT를 찍어야 한대.



뭐 의사 선생님이 찍어야 한다는데 일단 찍었지.


(찍기 전에 몸에 약 넣으니까 온몸이 순식간에 뜨거워지는데 개무섭더라)



그러고 다시 응급실로 돌아와서 링거 맞으면 누워있는데 선생님이 오더니 배 막 눌러보심



나는 음~ 별로 안 아픈데요? 이러니까 고개 갸우뚱하시더니 다시 감ㅋㅋㅋㅋㅋ



결국 30분 뒤에 와서 하시는 말이 맹장에 1.1cm 상처가 났다는 거임.


보통 1cm 상처가 나면 수술로 떼어내는데 내가 안 아파하니까 확인하고 왔다고ㅋㅋㅋ 이런 경우는 특이하다고 (ㄹㅇ 안 아팠음)



결국 바로 병원 입원해서 몇 시간도 못 자고 아침에 맹장 떼어냄.



수술실 들어가는데 아무리 간단한 수술이라지만 배때기에 구멍 내서 하는 건데...



혼자 수술실에 앉아서 동의서 적는데 여기서 내가 죽으면 어떡하지부터 오만가지 생각이 들더라.


(다들 만수무강하셈 진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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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그렇게 회복하려고 병원밥 며칠 먹으니까



않이 뭐했다고 벌써 다음 주가 팬미임?



아 ㅋㅋ



몸 상태도 그지같은 상황에 다행히 팬미팅이 다음 주 주말이라 갈 수 있다는 것에 감사했고 결국 분장할 생각은 하지도 못하게 돼버림ㅠ



그래서 내가 추리해낸 올드보이 분장은 영영할 일이 없게 돼버린 거지...




그러다 팬미팅 전 날 19일.



뭔 바람이 불었는지 몸 상태도 좀 괜찮겠다 갑자기 분장이 하고 싶은 거야



그래서 밤에 동네 잡화점이랑 문구점 가서 이것저것 집어와서 집에서 대충 만들었음.



좀 수소문해보니까 다현이는 지니, 쯔위는 말레피센트 하는 게 거의 확정 같아 보이더라고.



그래서 확실하게 해당 분장을 할까 생각하다가 사람들이 너무 많이 할 거 같아서 결국 처음 생각했던 올드보이 오대수 분장을 준비하게 됐음.



어? 근데 집에 파란 옷이 있네?


어? 작년 팬미팅 때 쓰고 남은 파란색 물감이 있네?



그래서 지니 분장할 거리도 챙김 ㅋㅋㅋㅋㅋㅋ



둘 중 하나는 얻어걸리겠지란 생각으로 어떤걸 1시 때 할지 고민하다 해결이 안 될 거 같아서 ‘ ‘한테 콜했음.



야 오대수랑 지니 중에 뭐 해야 재밌을까라고 물으니까 1초의 고민도 없이 지니라고 답하더라고.



요새 알라딘 영화 때문에 지니 하라고 하길래 그래 1시에는 지니 분장을 하자고 맘먹고 잠에 듦.





———————————————




드디어 당일.



뜬금없지만 요새 프리즌 브레이크를 정주행하고 있어서 사실 늦게 잠들었음ㅋㅋㅋㅋ



그래서 그런지 졸립기도 하고 아침에 일어나니까 배도 땡겨서(아직도 많이 걷거나 자세 안 좋으면 배 꾸룩꾸룩거림ㅜ)



일단 한숨 더 때림ㅋㅋㅋ



그러다 보니까 팬미 장소 도착하면 거의 12시인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



지니 분장할 시간 절대 안 날 거 같아서 안암역 도착해서 일단 다이소로 향했음.



거기서 미처 못 산 소품들 마저 사고



(참고로 난 처음부터 거창하고 퀄리티 넘치는 코스프레보단 초저가, 가성비 코스프레를 목표로 하고 있어서 짜치는게 목적이었음 ㅋㅋㅋ)



그래서 내가 했던 분장이 퀄리티도 안 좋고 어디 쓰레기장에서 주섬주섬 주어와서 갖다 붙인듯한 비주얼이라 다른 열심히 해오신 분들 보면서 와 대단하다 싶었음



(사실 코스프레 옷 같은 거 주문할 시간도 돈도 없었다 요거여ㅋㅋㅋㅋㅋㅋ)




팬연합 카페 기웃기웃하는데 않이 줄 왤케 긴 것?



걍 포기하고 걸어서 올라가는데 평전보다 심한 곳은 없다고 생각했는데




아이씨바(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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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사진과 문구는 아무런 관련이 없음을 강조합니다)




초장부터 경사로 시작해서 경사로 끝나는



심지어 마지막에 건물 들어가라면 계단 올라가야함...ㅂㄷㅂㄷ




1시 땐 시간 여유가 있어서 걸어 올라갔는데



6시 땐 분장하느라 늦어서 빠른 걸음으로 올라가니까 육수 흐르고 분장도 흐르고 배도 아프고



장소가 너무 원망스러웠음 흙



내년 5주년 때는 추억 회상할 겸 핸드볼 경기장에서 첫콘의 추억을 되새겨봄 어떨지 간곡히 요청해봅니다(찡긋)



힘들게 올라오니까 오! 나름 분장한 사람들이 보이기 시작함 ㅋㅋㅋㅋㅋ



미니언즈 많고 조커도 있고 공룡바지에 시바견ㅋㅋㅋㅋ



페니와이즈도 있었고(내 앞에서 고개 돌려서 눈 마주쳤는데 식겁함ㄷ)



보닌 포토존에서 사진 찍으려고 대기하는데 가위손 분장 제대로 하신 젤리원스 있더라고(결국 이 분 사진 찍으셨던데 퀄 오지긴 했음)



무튼 원스들 얼굴 재밌으니까 구경 좀 하다가 화정체육관 입개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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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닌 자리는 2층이었는데 로비에서 화환 구경하다가 그루트 마주침ㅋㅋㅋㅋㅋㅋ 많이 놀랐지만 퀄에 감탄함



안에 들어가니까 오잉? 화정체육관 작다는 얘긴 들었지만 왤케 작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전 콘이 체조였던 거랑 장소를 비교하니까 귀여운 수준인거임ㅋㅋㅋㅋ



아 그리고 티케팅 전에 누가 정면 2층 구역은 본무대랑 개멀어서 잘 안 보인다고 하던 놈들 다 나오셈ㅡㅡ



사이드 구역보다 오히려 시야 개떡상 같더만



하여간 트갤럼들 선동은 안 당할래야 안 당할 수가 없어



민트초코랑 무민 같은 녀석들ㅡㅡ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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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시야는 본 사진보다 15.1020배 정도 가까웠음을 알려드립니다)



응~ 작아서 사이드 구역도 시야 개꿀~



사나피셜)오랜만에 울와 보니까(특히 미나) 넘모넘모 좋은 시간이었음




1시 공연 끝나고는 부찌 때리러 감



걷다가 빨리 먹고 분장해야 해서 대충 들어갔는데



부대찌개 양도 겁나 푸짐하고 특히 소세지가 엄청 맛있었음



게다가 밥도 무한리필이었는데 ㄹㅇ 개꿀맛



그 아실런지 모르겠는데 원래 부대찌개는 존슨탕이 제맛이다라고요



딱 여기 부찌맛이 존슨탕 같았음



이게 뭔 소리냐?



그냥 원스 한 명이 먹다 한 명이 죽어도 영혼이 후루룩 짭짭할 맛이다 요거임 ㅋㅋ





?



근데 1시 공연 후기는 어디 가고 부대찌개 맛 후기만 적냐고?


기다려 보셈 갑자기 먹었던 부대찌개 생각나서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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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영상도 만들고 고생이 많습니다ㅜ)



근데 왜 트붕이들 다 폰 보고 있냐...



이때부터 난 알았지 아앗.. 이번 파도타기도 망했구나ㅋㅋㅋㅋ



공연장의 불이 꺼지고(밖에서 빛 다 새어들어와서 사실 불 꺼진 줄 몰랐셈 ㅋㅋ)





오프닝 영상 딱 시작하는데 바로 오대수 등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위에 말했듯이 지니 분장할 시간은 없어서 오대수st로 옷 입고 1시 공연 들어갔거덩



더워서 벗고 있었던 자켓 바로 입고 가방에서 장도리 뒤적뒤적 꺼내서 찾아두고 선글라스 꺼내서 머리에 얹어둠



나연이가 쇼챔 사녹 때 꼭 제발 한 분이라도 자기와 같은 분장을 한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말이 생각나서



옆에 사람이 쳐다보든 말든 나연이가 이쪽 쳐다볼 때마다 캔디봉 흔들고 소리 질렀다



내가 보기에도 올드보이 분장한 사람이 없어 보였음



그래서 내가 했다는 걸 나봉이에게 알려주고 싶었던 사려 깊은 마음이라고 이해해주샘



근데 뭐 2층이라 보일 리가 있나 고냥 응원법 외치고 수록곡 좀 따라 부르고 다들 알지?



(스턱인마이헤드라잌) la la la la!!!!


ㅋㅋㅋㅋㅋ




게다가 오프닝 딱 트둥쓰들 무대 올라오는데 어랍쇼?



하나 둘 셋 넷...



야.. 내가 빙다리 핫바지로 보이냐?



이 팬미팅에 참여한 트둥이가 짝수라는 거에 내 갤창스택을 걸겠어



쿵짝짝 쿵짝짝 쿵짝짝 쿵짝짝



.....



잠깐 뭐여



어엉? 어엉? 뭐여 홀수여 홀수라고?



트와이스 아홉명이 다 함께 완전체로 등장했다고?



와아아앙ㅇ아아아아ㅏ아ㅏㅏ아ㅏ아아아앙아아아아아아아아ㅏㅏ아아미나야아아ㅏㅏ아아아아아아ㅇㅏ아아아아ㅏ아아악




진자 막 심장이 벌렁벌렁하고 가슴이 콩닥콩닥하고 그러는 거임



미나가 언제드라 무튼 10월에 출국하는 거 보고 같이 연습할 시간도 없으니 못 나오겠다 생각하고 마음 접고 있었단 말이요...



근데 이렇게 용기 내서 힘든 한걸음 내디뎌준 게 너무 고맙고 대단해서 내가 해줄 수 있는 건 고작 미나를 위해 소리 지르고 환호하는 것뿐이었음...



그 자리에 있던 원스들 다들 같은 마음이었겠지



미나가 노래 부르거나 화면에 잡히기만 하면 진짜 함성 자동발사였음..



이건 뭐 어떻게 멈출 수가 있는 게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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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에 있는 미나와 그걸 둘러싸고 있는 캔디봉들(특히 미나색 나올 때)




그동안 몇 번의 오프에서 다 같이 미나색으로 캔디봉 색깔을 맞춰서 무대를 채워줬던 원스들의 모습과



지금 드디어 한자리에 함께 있는 모습을 보니까 기분이 좋으면서도 마음이 복잡하고 다시 또 언제 함께 할 수 있을지 모른다는 생각에



이 순간을 더 즐기고 내 머릿속에 남기고 기억하고 5년 10년이 흘러도 지금을 생각하며 좋은 추억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즐겼음.





그렇게 오지고 지리고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다가 드디어 사진 촬영의 시간이 왔음.



2층이라 내게 주어지는 기회는 없을 거란 생각에 맘 가볍게 있다가



지효의 한마디로부터 역사가 쓰이기 시작했음.



“2층에 계신 원스분들 중에 저희랑 같은 분장하신 분들은 미리미리 아래로 내려오세요!!”



바로 가방에서 장도리 꺼내서 한 손에 쥐고(공포영화 아님)



죄송합니다 지나갈게요 시전하면서 2층 탈출함.



너무 신나서 2층에서 나오는 데 있는 안내요원분한테



아ㅎㅎ 저 사진 찍으러 가려는데 어디로 가면 되나요? 하고 자랑 시전함 ㅋㅋㅋㅋㅋ



1층으로 가면서는 부리나케 머리 5대5로 가르고


(원래는 머리를 집에서 고데기로 뽀글뽀글하고 오려 했는데 이것도 내가 늦게 일어나고, 무엇보다 친누나가 해줘야 하는데 깨워도 안 일어나서 못함;)



장도리 꽉 잡고 1층 진입 시도함ㅋㅋ





근데 안내요원 누나가 못 들어간다는 거임



표 없으면 안 된대....





그래서 내가 한 손엔 장도리 들고 겁나 불쌍한 표정으로 네? 저 사진 찍으러 내려오라고 해서 온건데요ㅠㅠ 하니까



당황하시더니 그러면 해당 멤버가 사진 찍으러 올라오라고 부를 때 올라가라는 거임.




않이.. 언제 부를 줄 알고 밖에서 대기하다가 들어감.... 그래서 안절부절 하다가 누가 안에서 나오는 거임



그 틈새로 애들이 말하는 거 듣는데



누군가가 일단 똑같이 분장한 분들 순서 상관없이 올라오라는 소리 듣고



어! 어! 저 들어가도 되죠 하고 겨우 1층 진입 성공함 ㅎ




그라운드 옆에 통로로 무대를 향해 걸어가는데 선글라스 껴서 뵈는 게 없는 거야



뿌옇고 깜까매ㅋㅋㅋ



그래서 소리는 들리는데



분명 옆에 그라운드 사람들이 쳐다보는데 잘 보이지가 않았음 ㅋㅋㅋ



그렇게 무대 앞까지 도착.



무대에서 애들이



어!! 저기 올드보이!! 올드보이 있엌ㅋㅋㅋ



헐 대박 올드보이 있닼ㅋㅋㅋㅋ



와 ㅋㅋㅋㅋ



이런 소리가 들리고 난 들떠서 경호행님이 올라가란 사인에 맞춰



장도리를 높이 들고 입장함.


(승리의 세레머니 정도로 당사자랑 합의 봄)



올라가니까 나연이가 팔 벌리고 내 쪽으로 오길래



거기서 1차 당황함



(대충 반갑게 인사하는 행동)



나연이한테 군만두를 사 왔어야 했는데 못 사왔어요ㅠㅜ



이러니까 잘 안 들리는지 인이어 빼고 들어주더라



거기서 2차 심쿵



그러더니 아 ㅋㅋ 제가 군만두 들고 왔어요 ㅋㅋ 저기에 군만두 있어요ㅋㅋㅋ



하길래 거기서 3차 감동



그리고 저 때 나연이가 저거 들고 같이 찍어요라고 말했던 거 같은데



나도 정신이 없고



사실은 내가 올라가자마자 원스들 이목이 집중되고



막 환호인지 저주인지 모르는 소리가 들리니까



차마 군만두 냅둔 곳에 가서 군만두를 주워 올 자신이 없어서



고냥 바로 사진 찍으러 직행함



사진 찍을라고 딱 정면을 바라보고 섰는데



와...



거기서 새로운 세상을 알아버림



공연장의 온 조명이 무대를 향하고



그 때문에 관객석의 사람들 얼굴은 잘 보이지도 않고



2층의 내 자리는 에어컨 바로 밑이라 엄청 추웠는데 무대 위는 온기로 가득했음



뭔가 말 그대로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는 생각이 드니까 어우 기분 이상했음



그래서 나연이 리드에 따라 좀 더 붙으라고 가까이서 찍자고 다정하게 말해주는데



여기서 5차 멘붕



일단 감사한 마음으로 정면에 카메라 바라보고 사진 찍었음



그러고는 내가 뭐라도 한 마디 하고 싶어가지고



나연이가 들었을지는 모르겠는데



쇼챔에서 그 힌트 주신 거 제가 추리해서 오늘 분장하고 온거예여 ㅋㅋㅋ 라고 말하고



악수하고 쿨하게 내려옴


(안 쿨해 보였으면 님이 무대에 올라가 보셈ㅡㅡ)



내려와서 1층 벗어나니까 그제서야 현실 직시가 되더라



심장 쿵쾅쿵쾅대고 있고



급하게 간다고 뛰어서 내려왔더니 배도 아픈지 모르고 있었다가 1층 나오니까 배도 땡기고



여튼 2층 내 자리로 돌아오는데



내가 좀 뒷열이었음



계단 한 칸 한 칸 올라가는데 객석에 원스들의 시선이 느껴짐



어 저 쉑 나연이랑 사진 찍은 놈이잖아 하는 시선



내가 여기 몇 열이냐고 물은 원스는 나 보더니 빵 터지더라 ㅎ



자리 되찾아서 앉으니까 옆 사람이 계속 쳐다봄



저 때 순간 인싸된 거 같은 기분에 좋았음ㅎㅎㅎㅎ <- 이게 핵심임



좀 진정하고 다른 분들 올라와서 사진 찍는 거 구경하면서



혹시 내 사진 어디에 박제된 거 있나 싶어서 이곳저곳 찾아봤는데 다행인지 없더라


(사진이 폴라가 아니라 이메일로 받으려면 오래 걸리니까 그전에 소장하고 싶어서 내심 박제된 사진을 기대하긴 했는데 없는 게 나은 듯)



무튼 그 후로 들뜬 마음으로 쭉 재밌게 팬미팅 보다가



중간중간엔 얼빠져서 멍 때리다 게임하는 거 관람하고 그랬음 ㅋㅋㅋ




딸기 무대는 빛콘의 충격 때문인지 다시 봐도 새롭고 좋더라



그 외 다른 무대들도 보기 쉽지 않은 곡들도 선별해줘서 정말 고마웠음ㅠㅜ


(그래서 하루에 세번은 언제쯤....?)



마지막 소감 때도 언제 들어도 마지막 소감은 항상 뭉클하고 먹먹함


특히 이번에는 아홉명이서 오랜만에 함께한 첫 스케줄이었기 때문에 애들도 더욱 감회가 남달랐던 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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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지만 첫 번째 팬미팅은 이제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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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여기서부터 막팬미 후기-----------------------



고렇게 1시 팬미팅을 즐기고 아까 말한 대로 부대찌개 후딱 먹고 지니 분장을 시작했음



분장하다 보니 생각난 TMI)작년에도 파란 분장을 했었는데 올해도 어쩌다 보니 파란 분장을 하게 돼서 혼자서 신기했음



분장 다 마치니까 5:40분 ㄷㄷㄷㄷ



안 늦을라고 빨리 가니까 배 아픔ㅠㅜ



도착하자마자 입장해서 착석했는데 이번에 자리는 그라운드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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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확대해보세요 그리고 웃고 있는 트둥이를 찾아보세요 기분이 좋아집니다)



그리고 다시 또 사진 촬영 시간이 왔음.



지효가 다시 말하길 6시에는 자기들 마음에 드는 분장을 하고 온 사람을 고르기로 했기에



원래 계획한 지니 분장이었지만 뽑힐 거란 생각은 안 하고 우리 쪽 바라보면 환호하고 캔디봉 흔들고 있었음.



그리고 카메라가 안 비춰줘서 다른 사람들 찍는 거 구경하고 있었는데



다현이가 계속 못 정하고 있더라고ㅋㅋㅋ



(나라도 한 명 정하긴 힘들었을 거 같음 진짜 분장 잘 해오신 분들 많더라 6시에는 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다가 결국에 다현이가 자기랑 동족?인 슬픔이랑 보노보노랑 아무튼 파란색 분장한 사람들 나오라는 거야



근데 또 나가기 먼가 그렇기도 하고 나갈까 말까 고민하다가



다현이가 지니 분장하신 분들도 올라오세요~ 하셔서



그 자리에 서서 아 나가도 되나 아 어쩌지 하니까 사람들이 쳐다봐서 걍 철판 깔고 무대로 돌진함.



밑에서 대기하는데 하나둘씩 퍼랭이들 집결하기 시작함ㅋㅋㅋ



가까이서 보니까 다들 분장 엄청 잘하셨길래 야매로 짜치게 분장한 내 입장이 초라해지더라고




경호원님의 올라가라는 사인에 다시 한번 무대로 올라갔는데



사람은 적응의 동물이라고 고새 또 한 번 올라가 봤다고 무대에 적응해서 이번에는 별로 긴장 안 함



다현이랑 인사하고 사진 찍을라고 대기하는데(막차 탑승한 포카리들 달려오는 중이었음ㅋㅋㅋㅋㅋㅋㅋ)



전광판 보니까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죄다 시퍼레 가지고ㅋㅋㅋㅋㅋ 진짜 나도 거기에 포함됐지만 너무 웃기더라ㅋㅋㅋㅋㅋㅋㅋㅋ



게다가 옆에서 정연인가 아무튼 트둥이들이 쳐다보고 있었는데 엄청 웃는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거 보고 내 꼴이 너무 웃겨서 나도 엄청 웃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포카리들 다 올라와서 자리 잡고 사진 찍으려는데



누가 내 어깨 쪽에 손을 얹는 거야



뭐지 하고 뒤돌아보니까 다현이가....ㄷㄷ



그대로 얼어붙어서 사진 찍고 다들 악수하길래 나도 지니 분장한 다현이랑 언제 악수해보겠나 싶어서 악수했는데



악수하면서 딱 얼굴을 보는데





팬미팅 왔던 원스들 중에서 지니 가까이서 본 사람들은 알 텐데



진짜로 가까이서 볼수록 더 대박이야



더 리얼리티하고 더 진짜 같고 퀄리티가 장난 없었음



그리고 정말 새파랗게 분장을 하니까 막 다현이 큰 눈이 둥둥 떠다니는 거 같을 정도였음



정말 진국이다ㅋㅋㅋ 싶은 생각하면서 무대 아래로 내려왔음



자리로 돌아오니까 그제서야 올라갔다 왔다는 게 실감도 나고 이런 게 계탄 건가 싶기도 하고 암튼 그냥 기분 좋았음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게다가 그 후에 다들 알겠지만 고요 속의 외침이 하드캐리 했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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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맹수를 말하는 사나를 본 지니)



근데 왜 지니의 눈은 당황한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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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친???


(해당 문구는 지니 사진과 아무런 연관이 없음을 다시 한번 알려드립니다)




??? : 카!! 카!!!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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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 : 야 아 오?


그저 고요 속의 외침 투 탑....ㅋㅋㅋㅋㅋㅋㅋㅋ



나연이는 ㄹㅇ 들리나 싶을 정도로 잘 맞추더라


중간에 민트초코인가 솜사탕인가 다현이가 막 던졌는데 맞추는 거 보고 깜짝놀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나올 사진들의 전광판을 주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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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너무 즐거웠고 재밌었고 슬펐고 좋았다




하루 종일 팬미팅을 보면서 같이 무대하는 걸 보고 어쩔 때는 8명 어쩔 때는 9명인 모습을 보다가 막팬미때 아홉명이서 함께 있는 모습들을 보니까 마음도 복잡하고 울적하고 또 기쁘고 고맙고 행복했음



잘 표현하지 못해서 앞으로 더 노력해보겠다고 장난스레 말하던 채영이의 말도 정말 와닿았고



미니 팬미팅 때 손편지 읽었던 얘기를 하며 그때 온 사람 손들어보라고 했을 때 번쩍 들었던 내 손이 기특하기도 하고



지효가 고맙다는 얘기에 내가 뭐라고 뿌듯한 감정을 느껴보기도 하고


(지효가 언급한 저 미니 팬미팅 때 트둥이들이 손편지를 써와서 읽는 걸 보면서 당시에 정말 많은 감정을 느꼈고 아직까지도 마음에 깊이 간직하는 트와이스와 함께했던 기억에 남는 순간들 중 하나였거든)



그러다 보니까 정말 지난 4년간 함께했던 시간들이 새록새록 떠오르기도 하고 트둥이들과 함께한 4년이 나에게 다가오는 메세지,



사나의 말처럼 친구 관계라면 이제 서로를 좀 알게 된? 시작 단계인데 앞으로 또 얼마나 많은 시간들 행복을 나누며 보낼지 기대도 되고



또 한 편으로는 힘들어하고 아파하는 트둥이들을 바라만 볼 수밖에 없는 상황들과 그런 모습에 같이 힘들어하는 내 모습을 상상하게 되면 마냥 쉬운 길은 아니라 생각하지만



트둥이들 말처럼 언제나 행복하게 좋은 것만 보고 좋은 것만 생각하며 다 저리 가고 우리끼리 즐겁게 지지고 볶으면서



정말 5주년 10주년 언제가 되든 힘닿는 만큼 함께하겠다고 소소한 약속을 스스로 다짐하는 시간이 되었음





결국 다들 아쉽겠지만 꿈같던 4주년 팬미팅도 막을 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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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4주년 당일날에는 4주년이라는 단어에 별다른 생각을 못 했던 거 같은데



후기를 적다 보니까 4주년이란 시간이 정말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시간이었는데



트둥이들 4주년 축하해!!!!!!!!!



앞으로 트와이스도 원스도 더 즐겁고 행복한 삶이 되길 바라며 사진 몇 장 올리고 글 마침





















은 어림도 없지 ㅋㅋㅋㅋㅋㅋ



비애즈원 떼창 하고 나니까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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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안 나올 거라고 했으면서 결국 나와서 원스들 배웅 다 해주고 들어가는 우리 혜자이스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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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의 폭주는 팬미팅이 끝날 때까지 멈출 줄을 몰랐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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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스특)이때 소리 질렀음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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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실 사진 받으면 올리려고 적었다가 틋뽕차서 올림

그래서 삭제했다가 나중에 사진 받으면 다시 올릴지도 모르겠음ㅋㅋㅋ


3줄요약

1.나연이랑 사진찍음
2.다현이랑 사진찍음
3.4주년 행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