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요약
1. 캔디봉분장
2. 틋지순례
3. 6시못찐 없지?
1.티켓팅
당일까지 아이디 1개인데
둘다가고싶어서 고민하다가 ''가 갈려다가
못간다 해서 둘다 가게됨...
자리는 K 4열이랑 S1 7열
S1은 취소표 어찌어찌 기적으로 잡았음ㅋㅋㅋ
2.준비
혐생도 혐생이고 시기도 시기인지라
어쩌다보니 3년동안 오프안가는 조건(ㅅㅂ)을
걸고 가게됨....(하지만 몰래간다면?)
그래서 분장안하려다가 그냥 캔디봉 해보기러함
처음에는 사이즈 좀더 크게크게하고
얼굴을 본체로 몸통 전체를 손잡이로 할려했음
근데 그러니까 너무 커져버려서 대충
머리부터 만들고 손잡이부분을 만듦
인쇄소 맡길려다 용지분할해서 본체뽑음
이렇게 나온걸 자르고 상자에 붙이고 코팅하면
이렇게됨
눈구멍내고 뒤에 상자(머리고정) 붙임
일캐됬음(저휴지는 코에상자닿아서 붙임)
근데 머리 고정도 안되고 코도 불편해서
뽁뽁이로 진화시킴(사진이없네)
회색 방수천 잘라서 손잡이부분 만들고
10m 와이어 전구 본체 하나 손잡이 하나 붙임
(글루건갖고하다 2도화상 ㅋㅋ)
그거갖고도 허전해서 다이소에서 할로윈 모자랑 망토구매
눈모양도 삼각형에 그 잭오랜턴처럼 만듬
(사진이없네)
켜보면 이렇게됨
끝나고보니까 그냥 단색 2개하는게 나을것같긴하더라
만들면서 나중엔 사진을 하나도 안찍었네
집가면서 찍은거
자세히보면 입모양도 Twiceonce로만들고 은근 공많이들임....
3. 팬미 전 순례
전날도 혐생에 분장 준비한다고 3시쯤잤음
그리고 4시 반에 일어나서 Ktx타고 올라감
틴페때부터 쓸려고 생각하고 사둔 편지지를
드디어다씀 ㄷㄷ
멤버색으로 편지지를 맞췄는데 색깔진한거는
글씨도 잘 안보이더라
기차도 생각보다 흔들릴때는 ㅈㄴ 흔들려서...ㅜㅜ
글씨못써서 미안하다고 했음
(미나한테는 건강 챙기고 푹쉬라했음...ㅋㅋ)
쓰다보니 3시간 순삭 ㄷㄷ
후...ㅋㅋ
맥모닝 처음먹는데 별로...
너무짰음
먹고 바로 서울역 광고도는데 콘때 버스광고빼고는 광고를 본적이없어서 엄청 헤맸음
(작년에 한 광고찾으러다녔음...ㅜ)
대충 인증...(수전증 양해부탁)
사나숲도 잘있나 확인하고옴
(팻말없어서 헷갈리던데 맞나모르겠음)
공항철도타고 홍대입구와서 정연팡고
이것도 헤멨음 ㅋㅋ
이뻣다....
그리고 카페
지금여기
3층이여서 밑에서 올려다보니
트붕이 같은지 올라오시라고함
(사장이 고닉이 의심됨)
청포도 에이드랑 마카롱 2개시킴
이게 트와이스다...ㄷㄷ
카페도 디자인 ㅁㅊ...
저런카페 갖고싶어졌음 ㅋㅋ
판못찐....ㅜ
근처에 전시회도하는카페 있길래 가봄
항상 지방에서 컵홀더 해주시는분...감사합니다
입구부터 퍄...
전시회도 보고옴
젤리분들도 꽤 보이드라
마지막으로 스타애비뉴 감
이게 우리나라 대표 걸그룹의 손도장이냐 ㅋㅋㅋ
환하게 웃는 미나보니까 울컥하더라 ㅠㅠ
보고나니 벌써 11시 반 넘었길래 안암역으로 출발했음
도착해서 우선탑승 팔지 받고 프리패스로 출발 ㅋㅋ
점심은 그냥 위에서 닭꼬치로 때움
4.팬미
15분전쯤 쌀화환찍고 입장
K 4열 시야
팬못찐이여서 콘 생각하고 갔는데 시야 좋더라 ㄷㄷ
이때까지만 해도 미나 1도기대안하고 8명 뭐시기하길래
댄나 무대시작할때도 몰랐는데 미나가 있는거임...
진짜 분장쓰고 펑펑 울면서 응원법했다...
분장 캔디봉 언급하는데 하필이면그때 벗고있어서...ㅜ
그래도 사진찍을때 6시때에는 찍을수있을거라 기대했다..
6시못찐에겐 미안하지만 1시는 라이어게임 모모빼고 기억이 안난다...
ㅡ6시ㅡ
S1 7열 시야
생각보다 왼쪽이여서 조금 아쉬웠지만
엄청 잘보였음
좀비새끼들...
캔디봉을 한명밖에 사진을 안찍어줘서 조금 아쉬웠지만
그루트좌도 팡탈이여서 할말이 없네요
그래도 바로 고요속의 외침 하면서
텐션 떡상 ㅋㅋㅋㅋ
진짜 말로 표현할수없을정도로 너무 재밌고 행복했음
미나도 용기내줘서 정말 고마웠고
원스.....고마워요 할때는 진짜
광광 우럭따...
같이 팬메이드 영상보면서도울고
4주년 영상보면서도 울었다 ㅋㅋㅋ
5.돌아보며...
끝나고 나왔을땐 정말 앞으로 오프를
못가더라도 미련이 없겠더라
정말 언젠가부터
트와이스가 내 전부고, 내 행복이였는데
그 덕분에 2년 반동안 꿈꾼걸 이룬 현실에서도
예상과 현실은 다르고 힘들었고,
올해 겪은 아픔들도, 콘도, 틴페도
예상과는 너무 다른 현실이여서
끝나고 나니 꿈처럼 남더라고.
행복한 기억들만 남은 꿈속에서 깨어나 보니
현실은 너무나 아프더라
그래서 현실을 회피했어.
그만큼 덕질도 덜 행복하고
점점 수동적이여지더라고...
한번씩 나같은 사람이
불행을 불러오는건 아닐까
엇갈린 운명이진 않을까
자책하기도 하고
혹시 트와이스도 변하지 않을까 걱정도하고
그래서 더 특별한 원스가 되려고 발버둥쳤던것같네
하지만 이번 팬미에서
미나를 보고,
아픔 속에서도 강하게 버텨내는
트와이스를 보고,
소감을 말하는 트와이스를 보고,
믿음이 생기고,
정작 약한 사람은 트와이스가 아니라
나라는걸 알게 됬어.
그래서 강한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
힘들어서 포기해야하는 사람이 아니라,
힘들어도 그게 힘들지 않도록 강해질수 있는 사람.
그런 사람이 되서 다시 트와이스를 볼 때,
진정으로 즐기고 행복할 수 있을 것 같아.
어쩌다보니 글이길어졌지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니가 있어 난 다시웃어~♡
ㅎㅊ
중앙정렬추
후추
안읽추 - dc App
강한사람 추
후추
안읽추
후추
ㅆㅅㅌㅊ
ㅎㅊ
이놈 갤넘이였네ㅋㅋ
ㄱㅊ
댄나 잘보였음
후기추 - dc App
후기추
ㅋㅋㅋk구역이엇는데 님봄
후추 - dc App
진지하누... 추
후추
후기추
진심후기 정독추 원스도 화이팅
ㅋㅋㅋㅋ 저거 쓰면 뒤에서 가려져서 한마디 하려다 잘 안쓰길래 참았다 후기추
ㅋㅋㅋㅋ ㄱㅅㄱㅅ
후기추 초심개추
ㅎㅊ
후기추
개추개추
젯디봉 트붕쿤 화이팅!
3년 오프 금지추ㅋㅋㅋ
힘내자 트붕아 화이팅
감동이네요..저도 같은 맘입니다..현생에도 파이팅! 당당한 원스가 되자구요^^
캔디봉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