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과로 땀 흘리고 저녁먹고 샤워하고 나오면 되게 상쾌한데
다른사람 쓰는거 보고 따라 써보면서 뭔지도 모르고 이것저것 쓰면서 피부 타입도 거의 처음 알아봤었고

세안하고 스펀지에 클렌징오일 묻혀서 닦아도 보고 뭔 이상한 가루 들어있는 토너 흔들어서 바른 다음에 플루이드 바르고

주말엔 팩도 해보고

여자애들은 이런거 학교 다닐때부터 계속 해왔구나 싶어서 새삼 신기해 했던 기억도 나고

자기전에 수분크림 치덕치덕 발라서 정자세로 자고
아침에 일어나면 피부에 방어막 생긴것처럼 탱글탱글 해서 되게 좋았던게 아른거린다


근데 전역하고 몇년 지나니까 다시 올인원으로 때우고 있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