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뜩이나 장사하는입장이라 왠만한 핑계아니면 나갈만한 일도 없는데

코로나때문에 영화보러가기도 뭣하고

코로나때문에 어디 여행가거나 놀러갈만큼 돈모으기도 힘들고

코로나때문에 손님들도 별로안오고 나이든 단골손님만 와서근가

 

요새 부쩍 외롭단생각이 많이 드는거같음

그 생각의 연장선인지 평소에 구해줘홈즈같은거 볼때는

'와 나도 저런 취미방하나 있으면 좋겟다'하는 생각드는데

별안간 연인이랑 저런집에서 살면 진짜 좋을텐데..같은 생각하고있더라

 

외로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