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대가 달라서 다른 소초 잡았었는데
걔 쓰러지기 몇일 전에 군장싸고 철책선 돌기 징계 받으러 우리 소초 와서
00아 나 물 좀 떠다줘 해서 내가 달려가서 냉수 떠다주고 물통도 채워서 보냈음
그렇게 친하진 않았는데 고생하는거 보니까 짠하더라
그러고 나서 며칠 있다가 걔네 소초 체단실에서 쓰러졌다고 소식 들리더라
일단 의식 없는 상태로 실려갔고
걔네 부모님 와서 걔 관물대 정리해갔고
그 이후로 철수하고 전역할 때 까지 소식 못 들었음
일단 사망은 아니라 그런지 언론은 안 탔더라
군장돌기 징계가 뇌출혈에 직접 영향을 줬는지 아닌진 모르겠음
시간차가 좀 있긴 했으니까
그 일 있고 한달정도 있다가 내가 군장쌀 줄은 몰랐지만 시발
사망해도 언론은 안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