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조로건 팟캐스트에 션스트릭랜드가 게스트로 출연했는데
'초딩시절에 아빠가 엄마를 죽여버릴까봐 엄마 침대서 종종 같이 잤다, 형이 내 눈앞에서 자살시도했다' 같은 심각한 얘기를 자학 농담주제로 쓰더라
트라우마 때문인지 평소엔 무슨 모욕을 들어도 웃어넘기는 놈이 예전에 페이스오프에서 이마보프가 자신의 눈을 노려보니까
인터뷰서 대발작을 일으키며 죽여버리겠다고 수위 높은 발언하는것도 그렇고
이거 컨셉이라고 보기엔 너무 싸함
얘는 보면 볼수룩 아직까지도 어린시절 가정폭력 트라우마에 고통받는 사람같아서 안쓰러움ㅇㅇ
원래 그런 트라우마는 못 벗어남
평생 가지고 가는 거지...
스트릭랜드에겐 mma가 트라우마로부터의 유일한 도피처같던데 은퇴하고나서 사고 칠까봐 걱정됨
담배를 평생 참는것처럼 트라우마도 평생 참는거임 아무리 치료받고 극복한다고 되는게 아님 단지 적게 데미지를 받는거지
맞음 어찌보면 참..ㅠㅠ
가정환경이 그래서 너무 중요한듯
그러게...
가정폭력 학교폭력 기억은 평생 가지고 감…
평소 보면 똘기있어도 생각 있고 유머러스한 사람 처럼 보임. 근데 트라우마들이 나올때는 ㄹㅇ 미친새끼가 되버려서
진짜 운동안햤으면 어쩔뻔했냐 꽃길만 걸어라 걍
ptsd걸린 군인같네
그래서 더 응원하게 된다 걍 얘가 행복했음 좋겠네
얘는 네이비실 되서 중동 파병 갔으면 탈레반 무자비하게 살해하고 크리스 카일 마냥 레전드로 회자 됐을거 같음.. 오히려 그쪽이 돈도 더 벌었을거 같기도 하고..
트라우마는 ㄹㅇ 어쩔수없지
스트릭른 운동 접는순간 급속도로 망가질거다.. 은퇴해도 어느정도 스파링으로 분노랑 트라우마 분출해야할듯
어디 코치로 생활했으면 좋겠다 니 말대로 어느정도 창구가 필요할듯
그냥 죽이는게 아니라 자기 그렇게 쳐다보면 가족 까지 죽일꺼라 그럴때 이새끼 진짜인거 같더라 - dc App
유년기때 겪는경험은 평생가지
ㄴㄴ 성인 이후 노년기에도 생긴 트라우마는 쭉감 단지 유년기때는 일찍 쌓여서 숙성된채로 오래가니 더 강렬하게 느끼는거고
제정신아닌거같음 눈빛에서
트라우마가 진짜 잘못 당하면 극복 못하긴함 암만 강해도 어디까지나 인간이라
병신마즘 - dc App
걍병신인데 임마는 뭐라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