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별에 별 이상한 놈을 받지만

군대에서  본 놈을 도저히 잊을 수가 없다.

입에 거짓말을 패시브로 달고 사는 놈이였음

맨날 흡연타임마다 지 여친이랑 스포츠카 그리고 지 할배 호텔애기하면서 부자라고 지입으로 티오지게 내는데

처음에는 진짜 찐 부자인갑다하고 부러워했음

근데 맨날 차가 맥라렌에서 포르쉐 람보르기니 맨날 바뀜 색상도 바뀌고 맥라렌타고 지여친이랑 드라이브 햇다면서 다음 날에는 가오잡을려고 편의점가는데 포르쉐 끌고 간다고하질않나.차 머냐고 물어보면 잠시 벙찌면서 대답함.

또 지 여친애기를 입에 닳토록하는데 지 관물대에 여자사진이 하나 걸려잇엇는데 지여친이래서 그런갑다.하고 넘김 걔 허언이 어느정도 수면에 들어나니깐 싸지방은 그렇게 하는애가 여친이랑 전화한통도 없고 설마하년서 애들이평소에 걔가 부르는 그여자에 이름 페북에 쳐서 페메함 진짜 여친맞냐고 근데 그 여자가 나는 걔도 모르고 그리고 서로 페이스북친추도 안되어있음.관물대에는 같이 커플사진도 아니고 여자사진만 잇어서 애들이 뒤에서 존나 비웃음.웃긴게 며칠뒤에 여친한테서 선물왓다고 손편지랑 소포왔음 이새끼 그거 빌미로 존나게 자랑이랑 가오잡음.웃긴게 글씨가 여자글씨엿음 지네엄마가 적엇낰ㅋㅋㅋㅋㅋ

초반엔 사람들이랑 어울렷는데 성격도 더럽고 돈은없으면서 부자행세 가오도 오지게 부려서 나중에 다들 피해다님

당연히 지할배가 호텔 주인이라는 것도 구라겟지 애들이 호텔 전번따서 전화해볼라다가 말음 어차피 구라니까

그러다가 일이 생김.

우리 중대에는 얘말고도 또라이가 한 명더 있었는데

바로 중대장이엿음.군번이나 나이로는 소령달아야되는데 말년대위라 맨날  병사들 한테 실망하고 쪼앗음

얘랑 다른 병장하나랑 시내에서 외출나갔는데

술이 떡이되서 늦게 복귀했음.중대장 지통실에서 그거 보고 봤자마자 일요일인데 부대에 와서 둘이 존나 쿠사리넣음.넣으면서 따로 심문 했는데 둘이 말이 틀려서 2차로 존나 털음.

애가 성격이 드러운게 존나 쎈사람한테는 깨갱하는데 좀 견적 나온다 싶으면 바로 뒤에서 무는 습관이 있엇음

그리고 그날 새벽에 이새끼 1층생활관에서 방충망 뜯고

중대장 엿먹일려고 탈영함.벽에 깔깔이로 걸친다음에 울라타서 벽넘음.그리고 벽따라서 쭉가서 위병소(정문)까지 감.애초에 중대장 엿 먹이고 저 아파요 관심좀 주세요라는 목적으로 탈영했기때문에 바로 앞에서 자수함.

부대는 발칵 뒤집어졌고 바로 연대장 새벽에 차타고 면담함.다음날 투스타와서 애보고 감 .

웃긴게 얘 9시까지 병자마냥 투스타가 보고잇는데 아프다면서 누워있엇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