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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페더급 무패 컨텐더 **모브사르 예블로에프(Movsar Evloev)**가 오는 UFC 325 메인 이벤트에서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와의 타이틀전을 디에고 로페스에게 빼앗긴 것에 대해 맹렬한 분노를 표출하며, UFC가 공정한 스포츠가 아님을 공개적으로 비판했습니다.



현재 페더급 랭킹 1위에 위치하며 10연승 무패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예블로에프는, 자신보다 랭킹이 낮고 최근 챔피언에게 패배한 경험이 있는 디에고 로페스가 타이틀 도전권을 받은 것에 대해 강한 불만을 터뜨렸습니다.



"나의 무패 행진은 무시당했다... 이건 랭킹전이 아니다"
예블로에프는 "내가 무패라는 것은 중요하지 않은가? 나는 이 디비전에서 가장 오랫동안 승리만 해온 선수다"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UFC 325 메인 이벤트는 내 것이어야 했다. 나는 타이틀 도전자로서의 자격을 충분히 갖췄다. 그런데 그들(UFC)은 1위인 나 대신 2위 로페스에게 두 번의 기회를 줬다. 이는 UFC가 더 이상 스포츠적 정당성이나 랭킹 시스템을 따르지 않고, 오직 돈과 재대결이라는 쉬운 카드만을 선택한다는 명백한 증거다."


예블로에프는 로페스가 볼카노프스키와의 첫 경기에서 패배했음에도 불구하고 즉각적인 재대결 기회를 얻은 것은 **'명백한 특혜'**이자 자신의 노력과 업적을 짓밟는 행위라고 규정했습니다.



"UFC는 공정한 스포츠가 아니다, 비즈니스 쇼일 뿐"
예블로에프는 이번 결정이 UFC에 대한 자신의 회의감을 극대화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UFC가 인기와 화제성을 쫓아 진정한 실력자들을 무시하고 있음을 비판했습니다.



"나는 이 스포츠를 믿고 나의 모든 것을 바쳤다. 하지만 그들이 나에게 보여준 것은 UFC가 공정한 스포츠가 아니라, 챔피언과 매니저들의 입맛에 맞는 비즈니스 쇼일 뿐이라는 것이다. 나의 무패 행진과 랭킹 1위로 가기 위한 모든 노력은 휴지 조각이 되었다."



예블로에프의 강한 발언은 UFC 페더급 타이틀 경쟁의 불만을 수면 위로 끌어올리고 있으며, 그의 다음 행보에 대한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