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DD가 아니라고 얘기하고 다니는데
주변에서 놀리는게 네타가 된거같아서 (정색하고 싫다는건 아닌데)
아 이런게 DD인건가 라고 생각하면서 다녔다
진심으로 전력을 다하는 DD는 무슨 느낌인걸까?
진짜로 그 컨텐츠를 생각하고 사랑하는 사람을 봤을때 내가 존경심을 가질수는 있어도
공감까지 할수 있을까?
진심으로 좋아한다는 건 뭘까?
내가 좋아해요 누나라고 말하는것은 거짓이 되는걸까?
저 아이돌의 이벤트에 가고싶다라고 생각하는 건 거짓된 배고픔 마냥 허기가 아니라 식욕의 차이인거 같은걸까?
뭔가 전하고 싶은 말이 있는데
막 뭉글뭉글한 이 감정을 어떻게 써내려야 잘 전할수 있을지 모르겠네
이치오시란 무엇일까
진심을 다하는 사랑은 무엇일까
한번도 여자를 사겨본적없어서 모르겠다
시발
컨텐츠의 에모이함을 전달하려는 노력이라는건 뭘까
내가 느끼는것은 즐거움인데 에모이함을 전달하고 그것을 공감한다는 것은 무엇일까
나는 왜 에모이함을 느끼지 못하는것 같은 기분이 드는걸까
나혼자 진지하지 못한 걸까?
내가 이쪽(전체적으로) 컨텐츠에 들어온지 얼마 안되서 다른 베테랑 분들을 보면서
큰 감정차이에 괴리감을 느끼는걸까?
시간이 해결해주는 문제일까?
내 마인드의 문제일까?
내 즐기는 방식의 문제일까?
잘 모르겠다
새벽 2시.... 나는 나를 잘 모르겠다
긴글 읽어줘서 고마워
말할곳이 여기밖에 없었어
좋아하는게 늘어가는게 죄책감가질일은 하나두아닌뎅 그냥 그런걸로 놀리는게 일종의네타니까 진지하게 들어가면 생각이많아지는듯 원래 시간지나면 자연스럽게 조아하는애도많아지는거아닐까영 이치오시나 DD도그냥 오타쿠단어지 덕질은 그냥 사람 나름인뎅 그렇게생각안하셔두데요 ㅜㅜ - dc App
사람마다 감정의 높이나 줄 수 있는 애정의 차이가 있다고 생각해여 예를 들면 수능 망쳐서 자살하는 사람은 자신이 가장 힘들었다고 생각해서 그 선택을 한것이지만 누구에게는 그거때문에? 라는 생각을 가지듯이요. 애정의 높이도 같다고 봅니다 님이 보기에는 누군가의 애정이 진지하게 보이지만 님의 기준에서는 자신이 하는게 자기가 지금 줄 수 있는 애정을 다 주는거
잖아요. 다른 사람과 비교하려고 하지 마세여 님은 오시한테 줄 수 있는 애정을 다 주고있다고 생각하세욤
다들 답변 고마워, 내 나름의 정답을 향한 실마리를찾을수있을거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