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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엔
포스트하드코어/제이록 밴드 레드소네트의 싱글 릴리즈 쇼케이스.

사실 티켓을 강매(?) 당한 느낌이긴한데...

나이트하울러는 평소에 정말 보고싶었던 밴드라 아주 좋았네요

보컬도 여성분이시고 언제한번 기획에 모시고 싶습니다




누나 멋져요!!



그 다음날인 토요일은

걸즈펑크밴드 피싱걸즈의 첫 단독공연에 갈 생각이었고

예매도 해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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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 걸밴드 포기하고 여기간거 보면,

아직 전 오타쿠 아닌듯...+







강하고 빠르게 그리고 굳세게!!



바지찢어지고 안경부러지고 얻어맞고 난리가 났었는데

네..뭐....하드코어는 다 뿌수는게 재밌죠...? ㅎ


주말에 이 난리를 부리고 겨우 집에와서 이렇게 글 쓰고있습니다

일요일은...요양하면서 집에 얌전히 있어야죠...ㅋㅋ




화제를 돌려서 좀 다른얘기를 해보자면

지하돌갤에 올릴만한 글은 아니지않나 싶은데



사실 인디밴드나 인디아이돌이나 정말 서로 닮았다고,

요즘들어 확실하게 느끼고있습니다

지난 아이돌아레나에서 첫번째로 등장한

에아&리아는 사실 밴드씬에서 활동하는 사람들이에요

에아는 록밴드 에샤의 보컬,

리아는 위에서 소개한 밴드 레드소네트의 보컬입니다.

덕분에 밴드씬 친구들도 많이 와줬고,

다들 어마어마한 문화충격을 받고갔었죠....ㅋㅋ


그 때 와줬던 친구가 회상하며 말하길,

'정말 당장내일 죽을 사람들처럼 논다'  라는 표현을 했었어요ㅋㅋ

이게 절대 나쁜의도로 한 말이 아닌걸 아니까

작지만, 정말 뜨겁게 살아있는 시장이란게 전해진것같아 기분이 좋았습니다 ㅎㅎ


뭐 여튼..... 인디밴드씬의 사람들이 인디아이돌에 관심갖고, 좋게 봐주는 것 처럼,

그 반대,

즉, 인디아이돌씬의 사람들, 우리 갤러들이 인디밴드씬에 관심 가져줄 수도 있지않을까...

싶어 이것저것 끄적여봤습니다


언젠가 우리 지하돌갤 갤러분들을

인디밴드 겐바에서 만날날을 기대하며 이만 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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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리찌리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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