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티후 3일차였습니다.
오다이바 첫 스테이지는 난키니.
핀치케들 다수 나타나서 좀 걱정했는데
크게 격하게는 안놀고 딱 제지안당할 정도로만 날뛰어서
딱 준비운동으로 적절했습니다.
두번째 스테이지는 팁토.
오타쿠도 의외로 많이 없었고 해서 걱정 되었는데
마지막곡으로 나온 유메비요리가 너무 즐거웠던 스테이지였습니다. 오시멘 이름 미친듯이 외치고 목나가버렸네요.
그리고 목표로 했던 야나뮤는 입장 규제때문에 못보고
토리카고 라이브에 참전
마지막 날이라고 또 날뛰기 좋은 곡들만 가져왔는데
경비서는 본즈 형님들이 제지를 막 해와서 적당히 살살 놀았습니다.
그리고 아는 오타쿠한테 키미라지 보러와달라는 부탁 받고
키미라지 라이브 스테이지로 갔는데
상당히 귀엽고 적당히 믹스치기 좋은 곡들이여서
굉장히 호감이 갔습니다.
메인스테이지 들어가서 좀 쉬다가 코노유비토마레 라는 방송 녹화하는거 좀 보다가 오시그룹 순서 끝나자마자 튀어나와서 바로 오사카춘하추동 보러 달려갔습니다.
렛츄플라이를 맨 처음에 넣어주는 파격적인 셋리로 출발.
나머지 곡들은 다 신곡이라서 잘 모르지만
열정적인 퍼포먼스가 굉장히 좋은 그룹입니다.
그리고 빗슈... 이게 바로 쵸-메쟈-인가 하는 인원수
셋리는 매번 티후에서 하던 셋리가 아니여서 좀 당황했는데
인생 첫 빗슈에다가 다양한 곡을 들을 수 있어서 만족했습니다.
다음 스테이지는 제 오시.. 태스크 해브 펀
티후의 마지막 스테이지니까 퇴장당할 각오하고 연속점프를 무지하게 해댔는데 아무일 없이 종료.
모든 곡 믹스 다치고 후리카피 다 하니까 온몸에서 땀이 줄줄
그래도 티후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훌륭한 라이브였습미다.
그 뒤에는 한국에서 원정온 아조씨들이랑 술한잔...
집에서와서 보는 오늘의 체키
오시그룹 3개가 다 물판이 겹치는 환상의 스케쥴...
덕분에 물판장 한번 가는걸로 끝나서 아주 만족했습니다.
이걸로 여름의 대환장파티 도쿄아이돌페스티발2019도 끝..
이제는 더이상 안가야지 라는 생각이 들지만
오시 그룹 나오면 또 표를 끊고있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거 같네요...
이제 내일은 그냥 집에서 죽어있어야지
오늘의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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