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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첫노말엔딩 볼 때는 알피스 친구 만드는 것만 빼고 불살엔딩 판박이라서, 순수한 어린아이가 된 몰입감이 장난 아니었거든

그래서인지 더 상심이 컷고, 샌즈랑 파피 하는 말이 좀 더 가슴에 와닿았는데


언갤 개념글에 있는 세계 멸망하는 만화 보고나니까 노말엔딩 OST도 만만찮게 명곡이었다는 걸 깨달음

더군다나 나같은 1회 불살러에센 노말엔딩 OST가 게임에서 단 한번 들을 수 있으니까 더 가치있는게 아닐까 싶다


하 ㅠㅠ 진짜 언더테일 안 한 시절의 나를 불러오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