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몸에 타박상과 자상을 내놓고 상처에 포도주와 꿀을 뿌려놓고 싶다
그대로 방치해둔채로 관찰카메라 설치하고 나중에 비디오로 천천히 감상하고 싶다
말벌과 파리 그리고 온갖 거대한 벌래들이 차라의 상처를 파고 들어가서 알을 까거나 뜯어먹는 모습을 보고싶다
처음엔 격렬하게 저항하다가 ㅅ수시간뒤 힘이 빠져서 수백마리의 벌레들이 꼬여도 고작 고통에 움찔거리기 밖에 못하는 차라를 녹화한 테이프를 가지러 오고싶다
거품물고 기절해 있는 차라의 벌레들의 맹독과 고름으로 가득찬 상처들에 소금물을 뿌려서 깨우고 소독시킨뒤에 집에 와서 지극 정성으로 돌봐주고싶다
산에 묶어 둔다면 이정도는 해야 되지않냐??
!!!!! 감동 - DC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