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테일 갤러리에 다니면서 진짜 진지한 고찰하나만 써볼게.
*갤러리에서 가끔보면 9달러짜리 인디게임 돈주고 왜 사가지고 돈아깝게 그러냐 복돌이로 돌리면 되지라는 어그로 글이 자주 보이잖냐.
*솔직히 말해서 말하자면 내 개인적인 견해로는 복돌이로 게임하는거에 대해선 난 좀 관대하게 생각해도 된다고 생각해.
*이게 무슨 애미뒤진 소리냐고 말하는 사람이 있을거 같으니까 그 이유에 대해서 쓸게.
*사실 게임에서 불법복제판이 돌아다니는건 어쩔수가 없어, 보안이 점점 좋아지고 있지만 반대로 그걸 뚫어대는 해커들도 발전하게 되거든.
*물론 그게 옳은 행동이란건 아냐. 언더테일뿐만 아니라 많은 게임들이 그걸로 피해를 본사례가 한두가지가 아니니까.
*수입이 적어지는건 당근빠따고 언더테일 작업기간만해도 2년이 지났다는 이야기만 해도 알수있다시피 게임을 만드는게 보통 힘든일이 아닌데 개발자들의 의욕을 확 꺼트리는 요소가 되거든
*그런걸 알고 있는 사람들은 정정당당하게 그리고 고마움에 표시로 정품을 사면돼. 개발자에 노력에 대한 노고이기도 하고 후속작에 대한 기대값으로써 말야
*그렇게 노력해서 만들어넨 결과물을 정당하게 지불하지 못할망정, 네덕 초딩들이 당당하게 언더테일 토렌트 파일을 급구하거나 하는 행동거지가 좋다는건 아냐. 하지만 이해는 할 수 있는 부분이 어느정도 있긴해.
*나도 어렸을땐 해보고 싶은 게임은 많았지만 그 게임들을 살 돈을 구한다는게 여간 어려운게 아니였고 결제수단에 대해서 제대로 된 지식이 없었거든.
*특히 헬조선에선 게임사는 행위에 대해서 보수적인 입장을 가진 어른들도 많아 게임을 사서 하는게 헛돈 쓰는거 같고, 마약으로 보기까지 하니까 말이야.
*게임을 구한다는게 가끔은 정말로 해보고 싶은데도 정당하게 사질못하거나 사는 방법을 몰라서 '언더테일 다운로드'라는 방식으로 검색창에 검색하면서 게임을 구해볼려고 하는게 대체로 어린나이일때 해보는 행동이란걸 공감하는 사람들도 있을거야.
*그러다 보니 어릴때 복돌이로 게임하게 되는거에 대해선 나는 이해하는 편이야 사실 그런 게임개발에 가치를 모를때이기도 하고 더욱이 가장해보고 싶을때 해보지 못하고 나중에 잊어버리는 고통은 생각보다 크거든.
*만약 복돌로 게임을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면 그렇게 해도돼. 정당치 않더라도 어쩔수 없는거라면 말이야.
*하지만 만약에 이글을 보고 있는니가 복돌이로 그 게임을 하면서 니가 그게임에 대한 가치를 느꼈다면, 지금 보답을 못해도 나중에 니가 보답을 하기를 바래.
*지금 돈을 내지못하는 초딩이나 애새끼일때 돈을 내지 않는거에 대해선 난 별로 상관하진 않을꺼야.
*그래도 적어도 니가 그 게임에 대해서 감동을 느꼈다면 제작자가 후속작을 낼때 그때 한번 큰맘먹고 질러줘서 제작자 팬으로써 니가 하지 못했던 보답을 그때 해주면 되니까 말이야.
*그런데 말야 정당하게 게임에 대해서 돈을 지불하고 그 게임에 대한 팬들에게 '무료로 게임했다'고 조롱하진 말아줘.
*그건 진심 쓰레기 인증이니까 말야
의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