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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린다.
걱정되어 뒤를보려했을때, 돌부리가 발에 채인다.
팔을휘저어 보지만..팔이없다.
일어나며 돌아보았고
눈이 인식한것은, 머리가 거부했고, 목소리가 질리게했고, 다리가 도망쳐온 곳으로 움직이게 만들었다.
영웅의 다리하나가 잘려 넘어지고 있었다.
공포가 발을 잡았다.
아무것도 못하는 사고뭉치,싸늘한시선.
하지만.내가 가진작은힘으로..
'무언가를 구할수 있을지도 모른다면..!!'
첫발, 중심이 흔들렸다.
'키드,무리하지마.넌 팔도 없잖니'
두걸음, 오른발로 중심을 잡고 왼발을 내밀었다.
'미안하다,아들..엄마가 미안해..'
세번째,네번째, 무엇인가,뒤에서 밀어주는것 같다.
'요, 언다인.. 또,저를 구해주셨군요?'
다섯,여섯,일곱 아마도.. 정의감과..
'음..너 그런데 오늘따라 표정이 밝지 않네?'
여덟,아홉,그리고 계속..빠르게..넘어지지않게 하는..
'언다인..난 팔이 없으니..언다인 같은 영웅이 될 수 없겠죠'
잘뛰게해줄수있는마음이..
'글쎄?야,꼬마. 난 그렇게 생각안해. 세다고 영웅이 되는건 아니야'
아마 그런마음이야말로,
"뭐?영웅의 조건?글쎄다..아! 그래,영웅이란건.."
"언다이이인!!"
푸욱
메아리꽃에 먼지가 흩뿌려졌다.
"꼬마..! 어떻게,넌,왜!"
언다인이 이렇게 가까이에 있어.
"요.. 언다인이 영웅은 다른 괴물을 구하려는 마음이 필요하다고 말한거..기억나요?"
아파.몸이 먼지가 되고있어.
"하하..요, 언다인, 나 영웅같았나요?"
언다인의 손은 시원하구나
"꼬마야.. 네가 날 구했어. 너야말로 진짜 영웅이야"
머리가 하얘
"요.. 언다인.. 나는 죽는거에요?"
영웅이란건 기분좋은거구나
"아냐.꼬마. 내가 해결해줄게.. 의지를 가져..!"
'..
"요....언다인...부모님께.. 제가 영웅이었다는 걸.. 말해줘요..."
'....
"아냐,꼬마.넌 괜찮을거야. 네가 직접 말해드릴수 있을거라고!"
........
"요.. 위로 고마워요... 언다인...."
..........
"좀...쉬어야..겠..요.."
.......
.........
기사는 하염없이 먼지를 잡았지만..
먼지는 이내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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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다인은,창을 땅에 꽂아 몸을 일으켰다.
눈앞의 인간은, 예상밖이라는듯 놀라고있다.
"나는..영웅이 아니야.. 애하나도 구하지 못하는 영웅은없어.."
"인간,아니 네가 뭐든간에..지금 나의 의지는,장담하건데"
"모두의 의지를 합한만큼 너를 죽이고 싶어해."
..진정한 복수자가 나타났다.
바람이 울부짖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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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와서 좀 다듬었다. 개인적으론 몬스터 키드가 안죽어서 몰살은 무슨 몰살이얏! 했던 기억이 있다.
몬스터 키드가 죽고 언다인 각성하는줄 알았음
창작 개추
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