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봇산, 201X년

전설에 따르면 산에 오른 자는 절대 돌아오지 못한다고 한다.


얼마나 강한 무인이 있길래!


강자를 찾아다닌다는 뜻에서 'Frisk'라 불리던 그/그녀는 이 소문이 너무나 기뻤다.

그/그녀가 쓰러트릴 자가 지상에는 더 이상 단 한명도 남아있지 않았던 것이다.

산을 오른 그/그녀는 거대한 구덩이와 거기서 흘러나오는 기운들을 느꼈다.

과연 이 구덩이 너머에 그/그녀를 만족시킬만한 자가 있을까.

알 수 없는 일이다. 그/그녀는 다만 뛰어내렸다.


구덩이는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깊었다.

바닥이 보이기 시작하자 그/그녀는 능숙하게 몸을 굴렸고

안정적인 낙법으로 한 바퀴 구르며 착지했다.

잘 살펴보니 굳이 낙법을 쓰지 않았더라도 꽃밭이 있어서 큰 충격은 없었을 듯하다.

길이 나있는 대로 따라들어가자...

첫번째 도전자가 나타났다.


HERE COMES NEW CHALLEN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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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스크가 무투파였다면 짤 그리고 나니까 망상이 폭주해서 잠깐 써봤음.


이 다음에는 뭐 파피루스 퍼즐을 ↓꾹 모았다가 


강점프해서 뛰어넘고 파피루스는 "우워어ㅓㅓ 쩐다아아!!!" 이런다거나 뭐 그런 망상함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