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려나간 1편의 앞부분 :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undertale&no=128347
앞부분 보고 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블래스터라고, 마지막 치곤 훌륭한 보수 아닌가? 걱정 말게나."
기계장치의 눈알이 가스터의 눈처럼 붉게 물들고, 입으로 보이는 구멍에서도 붉은 무언가가 넘실거렸다.
사내에게 들려오는 기괴한 피아노곡이, 그의 비명이, 무언가 터져나가는 파쇄음이 연이어 들리며 카페의 안을 채워갔다.
"BECAUSE I'M THE MERCIFUL MONSTER.(내가 자비로운 괴물이니까.)"
──DIE.
──LV UP(LV UP)
3
강철로 된 바닥은 피에 절어서 본래의 흰 빛을 잃고는 붉게 변해가고 있었다.
그 피의 근원지, 사내의 몸뚱아리에서는 계속해서 무언가가 뚫린 구멍이란 구멍에서 전부 쏟아져 나오고 있었으며, 그런 사내의 머리 위로 붉은 빛의 하트 모양의 그것──의지로 가득 찬 영혼이 드러났다.
"골치 아픈 녀석의 정리도 끝났고. 늙어서 죽을 일은 없겠군. 이제 남은 건……."
온전한 영혼을, 완전한 '가스터'가 된 후에 가장 먼저 하기로 계획한 것.
지금부터 벌어질 일에, 가스터의 입가에 미소가 절로 그려졌다.
"돌려받지 못한 걸 돌려받으러 가야겠지……."
사내를 죽일 때의 붉은 빛의 안광이, 다시금 그의 눈에서 새어나왔다.
"──샌즈. 맡겨둔 거 잘 가지고 있어라."
"I'LL FIND YOU SOON."
완결이라던가 그런 거 아니고요
아직 내용은 많이 남아있는데 전글 비밀번호를 까먹은데다 수정에서 오류 나서 저런 식으로 방치되었습니다 죄송합니다.
내용 상으론 생각 중인 분량의 1할 정도 나갔고
아무래도 주당 1~2회는 갤에 글 올릴 듯 하네요
창작대회 타이틀을 괜히 붙인 게 아닌지.
글 읽기 싫어하는 사람이 그냥 넘기는 게 아닐지 걱정인데 말이죠
혹시 갤에 한컴 파일 첨부하는 방법 아시는 분이나
파일 첨부한 사이트 링크 (블로그라던가) 저 대신 만들어 주실 수 있으신 분이라면은
댓글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무래도 웹에서는 읽기가 불편한 게 있으니까.
와 잘 읽었어! 다음 기대되네. 내가 파일 올려줄수 있을거같은데!
오 더 있었구나 개꿀
tier//3편 올릴 때 참고할께. 메일 주소라던가 올려주면 완성되는 대로 파일 보낼 테니 링크 만들어주면 고맙겠어 :D
모바일에선 wingdings 폰트로 쓴 영어들이 다 본 영어로 돌아가서 보여지는데, 영어는 웬만해선 wingdings체라고 보심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