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처음 '그걸' 느꼈던 건 널 만나기 전이었어.
*아마 넌 그때 폐허에 있었겠지.
당신은 재밌는 일을 겪을 것 같은 기분이 든다.
*그 다음은 아마 워터폴 입구에서.
*예상해보면, 넌 한 번은 햄버거를 먹었고, 한 번은 감자튀김을 먹었을 것 같은데. 맞지?
당신은 재밌는 일을 겪을 것 같은 기분이 든다.
*아니면 그것보다 더 여러 번 먹었어? 케찹을 뿌리거나 안 뿌리거나, 외상을 갚거나 안 갚거나.
*혹시 경우의 수를 따진다고 그 몇 배로 되돌아왔던 건 아니겠지?
당신은 재밌는 일을 겪을 것 같은 기분이 든다.
*그래. 사실 내가 너의 '의지' 전부를 기억하고 있는 건 아니야.
*너도 알겠지만 내 기억이나 촉 같은 건 믿을 게 못되거든.
*난 생각할 뇌도 없고, 촉감을 느낄 피부도 없잖아?
당신은 재밌는 일을 겪을 것 같은 기분이 든다.
*뭐 어쩌면,
*내가 느끼지 못한 사이에 너는 모두를 한 번씩 죽이고 다시 '의지'를 이용해 자비를 베풀고 있었을지도 모르지.
당신은 당신의 죄악이 즐거움으로 변하는 것을 느꼈다.
*그러면서 괴물들에게 추앙받는 게, 재밌었어?
당신은 당신의 죄악이 즐거움으로 변하는 것을 느꼈다.
*재밌었겠지.
*그야,
당신은 당신의 죄악이 즐거움으로 변하는 것을 느꼈다.
*나도 그랬거든.
당신은 흥분으로 심장이 두근거리는 것을 느꼈다.
진짜 싸움이 이제부터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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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이상한데서 끊어서 미안하다.
내가 쓰고 있는 더스트테일 홍보용이었다.
(BGM: 도그송)
1. 더스트테일 - 머더 샌즈 (0~5)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undertale&no=129081&page=2&exception_mode=recommend
2. 더스트테일 - 머더 샌즈 (6~12)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undertale&no=130612&page=1&search_pos=&s_type=search_name&s_keyword=텍스타블룩
참고로 내가 쓰는 더스트테일과 관계가 (조금)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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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응원을 해준다면... 빨리 이 내용을 따라잡을 수 있게 열심히... 쓸지도 몰라... 난 거짓말을 안 해... 오... 달팽이 농장의 사기꾼보다 내가 더 착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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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괴물들에게 구원자라고 추앙받는 게, 재밌었어?
라고 쓰고 싶었는데
"구원자라고 추앙받는게"
의 가운데 부분이 자꾸 눈에 걸려서 수정했다.
참고로 난 정상인이야.
설정 출처나 링크 같은 것만 남겨주면 짤이든 만화든 맘대로 연성해도 된다. 앞으로 쓸 글들도 동일. 이유는 나도 보고싶으니까.
고추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