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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 힘이라면 인간이 압도적이지만, 작중 인간의 신체능력이 괴물보다 강한 이유는 오직 하나야

인간들의 신체가 '물'로 이루어졌기 때문에 물리적 힘이 강한거고, 적의가 강할 수록 괴물들에게 줄 수 있는 피해는 많아지는거지.

여기서 문제는 언다인이 유독 특이한 케이스긴 하지만 바위를 가볍게 들어올리고 트루 엔딩을 보면 장난으로 웃으면서 바닥을 내리치니 돌이 갈라진다.

이런 공격에 죽빵을 맞으면? 당연히 사망이야.

그리고 괴물들간의 공격은 적의에 따라 위력이 결정되지만, 인간들이 괴물에게 공격을 받을때는 그게 아니야.

괴물들이 장난으로 날린 탄환에도 그대로 피해를 받게 돼. 영혼의 강약과 관계 없이 얻어맞으면 피해를 입어.

당연히, 평범한 인간은 괴물들이 장난으로 날린 화염에 타죽을 수 있는거지.


그렇다면 괴물이 왜 전쟁에서 패했나? 이것은 괴물들이 싸울 생각이 거의 없었을 가능성이 가장 높아.

막말로 괴물들이 아무리 약하다고 해도 인간 한 명도 못 이길 정도였을까?

아니. 못 이길정도였다고 쳐도 전쟁중에 알아서 죽는 인간들도 있었을텐데. 그 영혼중 한 개라도 먹는 순간 나머지 6개는 금세 먹을 수 있는 힘이 생기고, 

7개를 먹으면 신과 다를바 없게 되지.

즉, 괴물들은 인간 1명만 죽여도 승리하는 전쟁인거고, 이런 전쟁에서 싸울 마음을 먹고 싸웠는데 지면 그건 괴물들이 정말 같은 숫자의 쥐새끼들보다 무능하다는 뜻밖에 안 돼.


쉽게 말해 몰살루트에서 괴물들이 탈탈 털리는건 프리스크가 대단한거지, 괴물들이 약골이라는 근거는 없어. 실제로 그 전에 온 6명의 인간은 전부 죽었지.

아이들이라는 말은 없었으니 개중에는 어른들도 있었을 가능성도 있고.

두건이나 모자류 같은 경우는 어른들이 쓰던거라 해도 프리스크에게 딱 맞을 수 있으니 프리스크에게 맞는 장비라고 어른이 아니라는 보장은 없고.




1줄 요약 ) 괴물이 약한게 아니라 프리스크가 존나 쎈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