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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적으로 생각했을때 알피스는 몰살루트 내내 분주하게 움직였고, 사랑하던 사람인 언다인이 한 부탁을 무시할리 없음.

즉, 알피스는 당연히 덤디덤에게 말하려 했을 것. 당연히 언다인도 당한 마당에 메타톤이 주인공을 막을 수 있으리란 생각을 하지도 않았기에, 메타톤은 사실상 시간 벌이용이었을 것. 당연히 덤디덤이 영혼을 이미 흡수했다면 메타톤이 막을 이유도 없었을테니 알피스가 덤디덤에게 소식을 전하려고 했던게 틀림없던 상황.


즉, 이 상황에서 덤디덤에게 소식이 안가려면 플라위가 중간에 짜르는 방법밖에 없다.


그런데 문제라면 플라위가 그랬으면 그것을 주인공한테 떠벌거리지 않을 이유가 하나도 없다는 점.


그 결과, 알피스는 소식을 전했을 것이고, 플라위가 알피스를 컷하지 않았고.


남은 결론은 오직 하나. 덤디덤이 소식을 듣고도 차나 마시고 꽃에 물주기 바빴다는 결론밖에는 나오지 않음.


즉, 플라위가 알피스를 잘랐다고 말 한 마디만 해줬다면 덤디덤이 이렇게 욕먹을 일도 없었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