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전 첫번째 아이가 떨어짐

아이는 보스 몬스터의 아이 아스리엘과 친해진 뒤

의도적으로 자살한 것으로 보임


아스리엘은 첫번째 아이의 유언을 받아들여

인간을 흡수한 괴물이 되어 지상으로 올라감


거기서 인간을 만나자 다 죽여버리려는 맹렬한 의지를 느꼈지만

부모에게서 착한 성품을 받아 커온 아스리엘은 거부하고

살아남아 지하로 와서 죽음


이후 첫번째 아이의 의지는 프리스크에게 이어짐


플레이어가 차라에 대한 흔적을 게임 내에서 발견함

몰살이라는 루트를 온라인 등지에서 알게 됨


모두가 행복한 결말을 맞은 언더테일을 굳이 리셋함

굳이 모두 죽여가며 차라를 소환하는 의식을 진행함


결국 차라가 돌아오며 이 모든건 플레이어 덕분이었다고 칭찬함

이제와서 거부권은 없고, 차라는 모든 괴물과 여섯 인간의 혼을 얻어 


원래 하려던 대로 세상을 지움


여기서 만족한 차라이지만

게임을 종료하지 않고 기다리고 있는 플레이어에게 흥미를 느낌


플레이어에게서 혼을 받고 다시 리셋시켜주지만

통제권은 사실 차라에게 있다.


이렇게 보면 몰살루트는

게임 전체를 아우르는 스토리라기 보다는

정말로 차라를 소환하는 행위 뿐인 것 같네

하지만 차라가 없었다면 세이브로드도 없었을 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