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주변 사람들 마인드라서 모두가 이렇지는 않음)
짤쟁이들 짤 그리는 이유는 1차 작품에 감동받아서 그렇고 가장 본질정인 이유론 자기 짤로 일종의 소통을 하는거임
잘그리면 자기도 실력늘고 자기 눈도 좋고 남이 관심도 주고 칭찬도 해주니 얼마나 좋은가
그림짤쟁이들은 대개 10대 중후반이 많다
요즘은 애들이 그림도 졸라 잘그려서 고퀄그림쟁이들이 보면 14세고 막 그럼
존나 대단함
그리고 이때 나이 정서상 감수성이 예민함
- 10대 중반 - 님덜 다른데 퍼가지 마세요 (이때 걍 자기 블로그,텀블러에서 오로지 자기공간 안에서 소통하고싶어함)
- 10대 후반 - 님덜 앵간하면 다른데 퍼가지 마세요. 출처 남기면 이해함 (아무리 개지랄을 해도 인터넷 특성상 어쩔수 없음을 인정함. 사실 그림처음 그릴떄부터 알고있었는데 인정을 하기 싫었던 것.)
- 19세 - 입시미술할 가능성이 높다. 짤 못그림 겨울방학되면 하루에 12~14시간 그림만 그리는 불쌍한 영혼들이다. 짤만들 여유따위 없음
여기서 아무리 잘해도 미술학원 선생한테 "니 그림은 쓰레기야!"소리나 듣고 고통받는데 그림에 대한 자존감도 떨어질 시기.
실제로 입시미술 떨어져서 다른 과로 편입하면 그림 더 이상 안그릴 확률도 "존나게" 높음
- 20대 초반 - 님덜 출처 남기면 이해함 or 야 걍 풀던가ㅋㅋㅋ (이 경우는 많이없긴함)
대학 과제 졷빡쎔을 적응하고 안정이 될때쯤이면 2~3학년이 되어있음. 이때 혹여 씹덕혼 폭발하면 노련한 그림체와 구도센스를 존나게 휘갈김.
강의실에서 월간 미대입시 아저씨한테 혹해서 산 타블렛도 있겠다. 안그래도 존잘인데, 도구까지 좋으니 살아있는 짤의 오아시스 강림.
20대 중후반이 되면 이제 밥먹고 살아야되서 짤을 더이상 그리지 않는데 아직 존재하는 불혹의 짤쟁이는 거의 머 일러스트레이터 되서 회사에서 그림그리고있을듯.
여기까지 와서 계속 그림 그리는 짤쟁이들은 상업적으로 쓰지만 않으면 허용
곧 서른인데, 관심종자라서 짤그리는 케이스면 자살추천?
번역핫산도 대충 마인드는 비슷한듯. 난 20대 초반부터 번역질 시작해서 그 이전은 잘 모르겠는데 꼬꼬마들 번역질하는거 보면 대충 비슷한듯?
갸소리임
Sister / 솔까 이바닥에서 100% 팬심으로 핫산하는 사람 거의 없을걸?
ㄴ죄송합니다...
sister// 소설가 김영하가 그러셨소. 내면의 죽어가는 예술가를 보살펴 주라고... 남 보기에 잉여라고 생각하던 여가의 한 방법이고 자아가 즐거우니 된거임
불쌍한 영혼들..그런 케이스 흔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