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시켜서 먹는데 아버지가 표정이 안좋아 보이시드라
치킨 한마리에 술을 되게 많이드시길래
술 그만드시고 기분 풀어지시면 좋겠따싶은 마음에
아버지 어릴적 얘기좀 해달라고 했음
아버지가 어릴적에 50원들고 소풍갔다가 잃어버린 얘기도 듣고 아버지가 커가시면서 가죽가방을 5번째로 물려받거나 했던 얘기들을 듣다보니
아버지 표정이 좋아보이시더라고.
되게 오랜만에 아버지랑 두시간넘게 대화했는데
좆급식충 빡대가리라 거의 들어드리기만 했지만
아버지는 즐거워보이셨음.
그러다가 아침에 방안치우고 학교갔다고 혼남

그냥 다른갤럼들도 아버지랑 대화많이하면 좋을거같아서.
이미 많이한다면 미안..

3줄요약
* 어지른건 그때그때 치우자
* 치킨은 네네치킨
* 성녀님 애껴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