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를 파괴하고 나서 세이브 로드의 힘을 이용해서 심심할때마다 다른 괴물들을 다시 죽이던 차라가
어느날 세이브 파일을 로드해보니 어두컴컴한 방에 갇혀있는거야


차라가 눈을 떴어.

자기 팔과 다리가 이상한 촉수같은걸로 묶여있는 채로 있는걸 깨달았지

완전히 전라가 되어있었고 작은 촉수 몇가지는 자신의 애널과 꽃잎을 살랑사랑 희롱했어.

사타구니의 감각이 민감한걸로 봐서 정신을 차리기 전부터 이미 이런 짓을 했던 것 같았어.


"학! 뭐야 씨발! 이거 안놔! 이게 어떻게 된 거야!.... " 


당황한 차라는 소리를 질렀어


순간. 사타구니쪽 작은 촉수들이 마치 차라가 깨어났음을 반기는듯 더 적극적으로 움직였지.

"하악..... 젠장!.."


뚜벅.. 뚜벅..

차라의 시선 앞에는 점점 무언가 가까워져 왔어. 가까워 져 오니 어딘가 익숙했던 실루엣이었어.마치 매우 하찮았던것 같은.....

 눈앞에 도착한 순간. 그것은 제리라는 것을 알아차렸지.


"인간. 놀랐나?"

제리는 음흉한 눈빛으로 차라를 내려깔봤어.

"씨발 너 뭐야! 네까짓 놈은 네가 죽였을텐데...! 흐읏.."

"그래.. 친구. 너가 날 죽였었지. 응? 

아니 니가 날 죽이지 않을때도 날 무시했었어. 기억나?"


차라는 꽃잎쪽을 희롱하는 작은 촉수들 때문에 점점 숨이 가파올랐어. 

제리는 그 꼴을 보고 흡족하다는 듯이 말을 이어갔지


"인간. 난 의지가 생겼어. 그것도 인간의 의지를 주입받은게 아니라 순수한 나의 의지로써 말야. 응?

 그거 알아? 외톨이가 의지를 가지면 세상을 뒤흔들 힘을 얻는다구...."


차라는 영문을 모르겠다는 듯이 이해를 하지 못했다.

제리가 말을 이었다.


 "나는 처음에 내 의지를 가지고 성격을 고쳐보고 운동을 하고 공부를 하며 괴물들과 다시 친구가 되려고 노력하려 그랬어...

적어도 남들이 보기에 자랑스런 친구가 되려고 말이야.....

근데 네년이 친구들을 다 죽여버렸지...!


제리는 말하면서 북받쳐 오르는걸 느꼈다


 "그래. 니년이 다 망친거야! 씨발련아!  네년이 선량한 괴물들을 다 죽이고 세상을 없애버렸어!

씨발. 네년부터 뒤흔들어주지

넌 이제부터 내 노예야!"


차라는 고개를 들어. 저항하는 눈빛으로 제리를 쳐다보았다.

"이 개새끼.... 너는 내가 다시 돌아가면 너부터 죽여버린다!...흐윽..."

"푸하하핫 그런 말을 지껄이면서 좋은 얼굴을 하고 있네 이봐 이제 누가 갑이지? 이제 누가 주도권을 갖고 있는데! 케케케케!"

파앗! 

제리가 차라의 뺨을 한껏 후려갈겼다. 차라의 하얀 뺨이 연분홍빛으로 달아올랐다. 

"흐윽!"


누가 주도권을 갖고 있었지? 이 대사는 차라가 좋아하는 말이었다. 

완전히 끝장난 세계에서 누구도 자기보다 강력한 존재가 없을때. 

개미를 짓밟으며 거리낌 없이 내 뱉을 수 있는 말. 

이 말에 담긴 무게는 너무나 권력적인 말이었고. 

이 말을 프리스크에게 말할때 마다 차라는 일종의 생리적 흥분마저 느꼈을 만큼 무게가 있는 말이었다.

이러한 대사를 제리가 말했을때. 차라는 주도권이 정말로 달라졌음을 알아차렸다. 


'흐윽.. 씨발... 그럴리 없어...'

차라의 얼굴은 두려움으로 떨고있었다. 

믿기 힘들지만 정말로 저 못생기고 혐오스러운 괴물이 자신을 개미취급 하는 것을 느꼈다.


"이리 와. 제리님과 너만의 세계에서 제리님이 상을 주지 "

차라의 눈앞에서 뜨겁게 달아오른 촉수를 치켜세웠다. 촉수는 길고 생식기 냄새가 났다.


"빨어."


물건이 코앞에 있자 차라는 . 움찔거렸다.... 내면의 무언가가 꿈틀거렸다.

어두운 공간에 제리와 단 둘이 있는 상황인지라 차라의 인체 감각은 모든 오감에 집중했고 

무의식적으로 더 민감하게 받아들였던 것이다



"씨...씨발 내 눈 앞에서 저리 안 치워? 그딴거 내가 빨리가 없잖....... 읍!"

차라가 말하는 순간 제리가 입에 꽃줄기를 밀어넣었다.  

차라는 저항했다. 그 물건을 깨물려고 턱에 힘을 주었지만. 자기 몸에 힘이 들어가지 않는 것을 알아차렸다.

"후후후 알아차렸나?"

제리가  차라의 귀 안에 뜨거운 숨결과 타액을 밀어넣으며 말했다. 차라는 민감했다.

"네가 죽인 샌즈. 샌즈의 중력으로 널 제어하는거야.... 응? 끔찍한 시간을 보내니 어때?" 


차라는 치욕을 느꼈다.

치욕. 차라에게 치욕이란 감정은 적어도 괴물세계에서는 자신에게 있을수 없는 감정이었다.

'흐윽.... 제발.....'

차라의 무의식이 치욕을 알아차리자, 온몸에서

공포, 두려움. 굴복감. 피욕감. 스톡홀름 신드롬. 모든 것이 일깨워졌다. 차라의 꽃잎에서 이슬이 맺혀왔다.


흐음 파아..!

제리가 입에서 꽃줄기를 빼내어 그 귀두를 차라의 코에 문질거렸다.  

차라의 타액 냄새와 섞여 더욱 동물같은 냄새가 났다.

"자 맡아봐. 짐승의 냄새를....

이 냄새가 이제 페로몬과 반응해서 너를 발정내게 할꺼야.... 흐흐흐 말했지? 공부좀 했다구..."


제리가 차라의 팔을 놓아줬다.

"자 적극성을 보여라 인간

허튼 짓은 하지 않는게 좋아... 니가 허튼짓 하기도 전에 네 몸의 중력을 앗을 테니까"


차라는 결심한듯  짧게 기침을 해 입에 고인 침을 뱉어내곤 마치 선언이라도 한듯 말했다.

"흐으....... 이...인정해...! 너같은 쓰레기가 일단 날 잡아두고 있다는걸...! 그러니까 지금부터 하는 건 니놈이 날 시켜서 하는 거다!"

차라는 제리의 육봉을 적극적으로 빨았다.


차라의 강력한 테크닉에 제리는 잠시 놀라고 숨을 돌렸다.

"어억... 이. 씨발년...... 노련하잖아..."


차라는 오랜만에 하는 행위였음에 불구하고 몸이 기억하고 있었다. 

섹스를 더 재밌게 하는 방법. 손기술. 입의 근육의 움직임. 그리고 자신이 흥분하는 방법 

이건 예전에 자신이 아스리엘을 노예로 농락하며 터득한 기술이었다. 


흐으읍... 흐아아...

제리의 육봉을 노련하게 흔들며 손기술을 펼쳤다..

혀를 이용하되 한번만 앞니을 이용해 민감한 귀두를 아주 살짝 건드리는 앙칼진 솜씨로 입안 근육을 움직였다.


자신이 빨고 있는 귀두를 잠시 뺴내어 바라보았다.

시뻘겋고 뜨거우며 냄새나는 그것. 그것은 자신의 타액으로 윤기가 흘렀고,

코에 갖다대어 그 냄새를 한번 더 맡았다. 

아 씨발...... 상스런 말을 함으로써 자신이 싼 존재라고 자신을 최면했고

페로몬 향이 자신을 흥분시켰다 반쯤 뜬 눈으로 제리를 바라보았으며 또한 자기 자신의 모습에 취했다. 자기 자신이 흥분했다.


차라는 그 순간 무의식적으로 자신의 꽃잎에 손을 대려고 했다. 그 순간 제리가 손을 낚아챘다


"크크크크크큿 이 씨발련 보소. 내가 시켜서 한다고 지랄해놓곤 지가 원하고 있잖아? 너 아까 그 말 핑계지?"


제리는 차라의 머리칼을 집어 자기 얼굴에 가져왔다. 그리고 그 귀에 작게 속삭였다.

"그냥 니가 즐기고 싶은거야... 응? 말해. 너가 원한다고"

"아.....아니야....."

그 순간 제리는 차라의 귀에 큰소리로 "말해!!! 씨발년아!!!!!!!" 소리쳤다


놀란 차라는 눈물을 흘리며 "흑.........흐으,....... 원해요........." 떨리는 소리로 말했다.

차라의 작은 입술이 파르를 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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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윽....흐으으윽..."


"키헤헤ㅔ헤 표정 좋은데? 그 표정 난 알고 있지

니가 프리스크를 죽이면서 놀래킬때 짓는 표정이잖아? 인간의 것이 아닌 흡사 악몽의 악마의 이목구비 말이야....

 눈동자를 빨갛고. 눈의 형체가 퍼져있는... 그런데. 그 표정 꽤나 꼴리는군... 상을 주지"


제리는 몸을 변형시켰다


!!!!!!!!!!!!!!!!!!!!!!!!!!!!!!!!!!!





제리는 각성했다.


"새 몸이 어때? 외톨이가 의지를 가지면. 어떤 것도 가능하다..."

차라는 어이가 없을 정도로 놀랐지만 곧바로 순응했다. 이 세계는 원래 말하는 괴물들이 있었고, 모든 괴물의 신에게서 친구들의 영혼을 불러오는 것도 가능한 세계였다.


제리는 누웠다.

"이리와"

차라는 순응했다.

"올라타."

차라는 아무 말 없이 제리의 위에 올라타 육봉을 붙잡고 자기 엉덩이에 갖다 대었다...



그림 지움 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