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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빠지게 일해서 아내와 자식을 먹여살리려하지만

아내는 왠 뼈다구새끼랑 바람을 피고

아들은 삐뚤어져서 야레야레...거리고

결국 덤디덤이 의존할 수 있는건 정부 겸 육변기인 차라뿐.

몰살 루트에서 덤디덤은 그렇게 고립된 상황에서

아내의 죽음에도, 아들의 설득에도 차라의 편을 들어주었다.

아무것도 모르는 척 하면서.

덤디덤은 사실 현대사회의 추락한 가장의 모습의 단면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