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image.php?id=38b3d423f7c639aa6b&no=29bcc427b38777a16fb3dab004c86b6f05711d878ee373b14da2848a4e5b862b679268418492acc618b16cda94cbf5da9ebddc218a0aafd25c66cb


viewimage.php?id=38b3d423f7c639aa6b&no=29bcc427b38777a16fb3dab004c86b6f05711d878ee373b14da2848a4e5b862b679268418492acc618b16cda94cbf5d38bf625e3471e93e8e170c6


프리스크는 어느 날, 앓아 누웠다.


병명은 한 사람을 제외하고는 아무도 몰랐다.


많은 이들이 걱정했다.


병의 증상을 보고 무슨 병인지 짐작 할 수 있는 자는 샌즈 뿐이었다.


샌즈는 옛날에 많은 것을 공부한 자신에게 감사하며, 병의 치료약을 구하기 위해 나섰다.


약초를 구하기 위해 가파를 절벽을 오르기도 했다.


뼈가 부러지고 지쳐 쓰러지는 고통을 이겨냈다.


친구를 위하여,


다른 친구들을 슬픔에 잠기지 않게 하는것과,


소중한 친구의 목숨을 위하여.


샌즈는 달리고 또 달렸다.


재료가 되는 꽃 한송이를 찾지 못할 때도,


너무 늦은건 아닌가 하는 공포가 닥쳐올 때도,


샌즈는 프리스크. 그 이름 하나만을 생각하며 의지로 버텨냈다.


결국 모든 재료를 찾은 샌즈는, 방에 틀어박혀 나오지 않았다.


겨울이 지나가고, 나무에서 새싹이 돋아날 무렵.


샌즈의 방문은 열렸다.


샌즈와, 모든 것을 해결해 줄 치료약과 함께,


샌즈는 프리스크의 앞에 섰다.


꼬맹이, 널 위한 선물을 준비했어.


그러나 고요한 방에는 적막만이 감돌았다.


프리스크의 이름을 수 차례 불러보았지만 이유를 알 수 없는 쓸쓸한 고독이 맴돌았다.


장난치는거야, 그럴리가없어, 말도안되는일이야, 이건그저악몽일뿐이야.


샌즈는 하늘을 원망했다. 그리고는 늦은 자신을 원망했다.


모두를 실망시켰다. 자기 자신을 실망시켰다. 라는 생각이 샌즈의 심장을 관통했다.


그리고 샌즈는 자취를 감췄다.


왕년에 기술자였던 어떤 해골이 골방에 틀어박혀 [세이브/로드]라는 기계를 발명한다는 소식만이 들리며.























새로운 시도를 함 해봤는데 필력이 좆이라서 잘 안된다


걍 원래 하던대로써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