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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짤은 최대한 안 잔인한걸로.

저것만 보면 자른 새끼 개새끼인데

프리스크가 리셋을 안 하는 이유가 있을 거 아니야

물론 전후 사정은 모르지만, 확실한 건 프리스크는 자신의 장애보다 친구들의 행복을 더 바랬다는 거지.

정신개조니 뭐니 하는 건 일단 거르자. 그런 느낌은 안 드니까.

결국 이 만화에서 느낄 수 있는 건 친구들을 위해 자신을 희생하는 프리스크와

그런 프리스크를 돌보아주는 아직은 어설프지만 '친절'이란 걸 배운 펠샌즈의 이야기 아닐까?